시간이 되는데로 바로 적어보려고 합니다.

처음 국민세팅에서 굳이 생존율 올리는 세팅으로 바꾸려고 한 이유는...
HP가 10만 언저리에서 소비템들을 다 썼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죽었기 때문입니다.
인큐펫 절친작을 구매해서 보통으로 떨어지면 팔고, 다시 절친 사서 보통으로 떨어지면 팔고 했었던거 같네요.

여튼, 전글의 고민을 거쳐서 지향하는 템이..

상단 : 11 산양모 (심해의 킹 드라모c)
중단 : 매부 (?? / 변캐5)(킹드라모c)
하단 : 해피벌룬
갑옷 : 11 오토갑A (웨웨공)(분노한 구미호c)
무기 : 12 볼라르 (치명3)(진세이렌c *2)
망토 : 11 오토윙A (어크크)(시궁쥐c)
신발 : 11 오토레그A (로버/체/체)(심해의머맨c)
악세 : 오토부스터 (공/치/마)(봉벨c)
악세 : 오토부스터 (공/치/마)(봉벨c)

상/중/하/걸칠것 : 변캐4셋
갑옷 : 10크리히트아머 (ATK3%)
무기 : 10이그 (변캐3%)
방패 : 10룬나 (변캐3%)
신발 : 9그리드
악세 : 10이그 (ATK3%)
악세 : 10이그 (ATK3%)

였습니다.
위와 같이 맞출 경우에, 장비로 변캐 86, 크리 75가 되었으며,
크리는 퀴큰이랑 럭 스탯으로 120을 넘기는 수준으로만 맞췄던거 같네요.
변캐는 사실상 덱스 인트를 찍지 않아도 무캐가 나오는 상황이었고요.
공속은 여전히 버서크는 먹어야 만공속이 나왔습니다.

아직 변동캐스팅 공식이 낯설었던 시기이기도 해서 기본적으로 맞추기 쉬운 크리쪽만 최소한으로 줄이고,
변캐는 여전히 장비로 무캐 잡으려고 생각했었네요.

이쯤에서 했던 고민이..
1. 변동캐스팅을 스탯과 병행해서 잡기 위해서 공식을 찾아보았죠.
2. 클래스 쉐도우는 변캐가 최대 5까지 붙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위의 고민 끝에 다음 세팅에서는 과감히 변캐4셋을 정리했고, 룬나쉴드 쉐도우는 변캐5짜리를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다음편에서 드디어 덱스와 인트를 올리기 시작하면서 쉐도우 장비를 조금씩 건드린 부분을 적어보겠습니다.
바로 이어서 두서없이 적어볼게요ㅎㅎ (왠지 장비목록을 나누는게 보기 좋지 않으실까 싶어서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