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돈내놓으라 오는 귓속말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취직을 한 마음으로


모든 돈이되는 유저들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캐시를 모조리 빼돌려야겠다.



오늘밤에도 믿고 육성맡겼던 사람들이 전화에 스치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