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개요
금일 오전 닥프밭에서 사냥안하고 빨대 꽂는 유저 적발

빨대 ID: 끵끵...a
직업 : 로그

사건 정리
1차.오전 닥프밭에서 사냥 중 빨대가 11시 외곽에 앉아 있는 것을 적발 잠수냐고 물으니 라이터가 떨어졌다는 변명을 하고 텔탐.
2차. 1시 외곽에서 똑같이 앉아 있음. 체력없어서 앉아있었다고 하며 텔탐. 피없으면 본진 가라고 하고 참음.
3차. 다른 님이 5시 외곽에서 하이딩한 유저 발견. 순찰 가보니 빨대가 하이딩 풀려서 나와있었음. 또 텔타고 튀는 거 신고해서 파장님이 제명.

정리
닥프 뿐만 아니라 모든 빨대가 용서가 안되는 이유
다른 유저들이 수 차례 눕고 리저해가며 열심히 사냥하는데 기생충 같이 파티를 망치는 존재이기 때문.
무엇보다 빨대는 저자본도 아니고 하이오크를 펫으로 데리고 다니는 자본 유저였음.
쩔받고 싶으면 노그를 갈 것.
각팟에서 쩔받을 생각 하지맙시다.
사냥하기 싫으면 무봉을 하세요.
빨대 오해받기 싫으시면 리스를 하시구요.
특히나 닥프는 구간이 길고 잘 죽어서 빨대를 만나면 욱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뭐든 날로 드시려는 분들은 그렇게 자기가 키우는게 싫으면 왜 게임 하시는 지 궁금하네요.
결국 늘 그러하듯 각팟은 개인의 양심과 도덕적 해이가 문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