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아침이면 저글링 개때 몰고가서 공격해서 정확히 17분 22초 걸렸네요


카락스 분이랑 매칭되서 케리건으로 이 시간에 죽밤 클리어 해보긴 또 처음이네요


카락스 분이 디펜스 담당해주셨고 공격 나갈때마다 궤폭 + 정화광선으로 서포트 해주셨음


상성상 저글링에게 최악인 저그가 걸렸지만 무난하게 다 쓸어먹었네요 끌끌끌


매칭된 카락스 분이 센스껏 시간의파도 써줘서 저글링을 평소보다 더 왕창 뽑아 무더기로 러쉬 갈수있었던게 빠른 클리어의 관건이었던거 같네요


밤에는 케리건 + 저글링 다 본진으로 돌아와 다시금 병력 모으며 아침을 기다렸습니다


물론 케리건은 수비용으로 돌렸고요


역시 건물 깨부수는데는 저글링 웨이브가 짱입니다


덤으로 적진 깊숙히 들어가 동화 + 구파로 혼종 제외한 적 유닛 싸그리 씹어먹은 것도 저글링 보존에 큰 영향을 준거같네요


공방 3/3 + 4종업 랩터 저글링은 진짜 무시무시합니다



기다렸다가 바이로파지 잡고 끝낼까 했는데, 귀찮아서 걍 다 깨부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