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초원을 말타고 날라댕기는 영상을 보았는데

보자마자 눈물이 나려고 하였어요

옛날에는 이런거 관심없고 시커먼 던전만 다녔었는데 ㅎ

겜도 접고 개백수도 탈출하고 예쁜 여친이랑 결혼도 앞두고 현생 열심히 살고 있지만

마음 한켠에는 그리워 하고 있는거 같읍니다

테라하면서 스쳐지났던 많은분들 다들 잘 지내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