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기사가 파티에 재미도 없고 그래서 숫자도 적고...이런데요

갑자기 제가 했던 과거 게임에 와든이라는 클래스가 생각나네요

이 클래스의 장점은 일단 로그인하면 파티초대가 쏟아집니다....

그래서 파티 들어가면...오 와든님 오셨어요...합니다....

그리고 끝입니다....

파티원이 잘하는 파티면 대략 10분마다 확인하고 버프확인해주면 됩니다.

아니어도 대략 10분에 한번 위험한 상황에서 약간 컨하고....그게 끝입니다....

진짜 저런 클래스에요


이게 중갑+방패+원핸드 캐릭이면서 힐도 하고 버프도 주는 만능캐릭인데요

문제가 피통이 작고 힐러클래스분류라 방어력이 낮습니다...

최악의 경우가 아니면 서브탱도 안시켜요

그리고 처음 버프를 걸고나면 확인할 버프는 Blade Turn이라는 무적버프입니다...

이게 6초에 한번씩 모든 파티원에게 1회 무적버프를 거는겁니다...그것도 자동으로요

이버프하나가 어지간한 힐러하나만큼 역활을 하는데다, 몹이 강하면강할수록 어지간한 힐러보다 위력이 좋아집니다.

이러니 힐하다 엠떨어져서 BT끊어지면 안된다....힐도 어지간하면 하지마라...입니다...

칼질? 힐러칼질이...ㅋㅋㅋ..칼질클래스 최하위입니다....기스도 안나요......

뭐 자기가 뭘 하겠다고 열심히 나설수도 있는데....그래봐야 파티에 도움도 안됩니다.

딜도 안되고 힐은 정말 위험한 상황아니면 차라리 안하느니만 못하고....

덕분에 보통 가만히 서있습니다...

심심하면 칼질하고...메인힐러가 만피체울걸 알면서도 힐해주고....




최소한 창기사는 저런 석상같은 클래스보다는 훨신 낫잖아요.....

창기사 여러분 우리는 그래도 이쑤시개질도 하고 방막도 합니다...고함도 치고요^^....


PS> 저거 PVE에서 저렇게 한가하다가 PVP나가면 어리버리 하기 쉬워서 참 곤란한 클래스입니다.

       PVP에선 그래도 힐해야 되고 BT범위에 파티원들이 있도록 조절해야 되고 

       동시에 적절한 칼질로 캐스팅 인터럽해야되고....참....

       그래도 다들 재미없다고 접는클래스였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