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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0 11:17
조회: 747
추천: 2
인터넷보다가 좀 충격먹음서울 도심의 한 원룸에서 50대 미혼여성의 시신이 반려견에 의해 훼손된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반려견에 의해 훼손된 채 발견됐다.
A씨의 시신을 훼손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패한 시신을 훼손하는 과정에서 질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 등을 들어 안락사를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본 적은 한번도 없다"고 말했다.
인터넷보다가 본기사인데 댓글에 반려견이나 개를 키우는 사람을 욕하는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
저 예전에 봉사활동 하러 다닐적에 성남에서 실제 있었던일인데 혼자사시던 할머님이 강아지를
한마리 분양받아 키우셧답니다 유기견이었는데 보건소에서 받아오셧다고 굉장히 이뻐하며 키우셧지요
한달에 한번정도 댁에 방문해서 집안청소나 쌀등을 전해드리는 활동이었는데 전화연락도 안되고해서
방문날짜가 아닌날에 찾아뵜는데 잠들듯이 돌아가셧더군요... 강아지도 그옆에서 나란히 죽어있었습니다
제가 눈물같은거 별반 흘리지 안는 타입이에요 특히 그시절엔 굉장히 무뚝뚝하고해서 사람들이
인조인간이라고 하기도 했었는데 저도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나더라구요 119에 신고하고 사정청취라는걸하고
하는동안 그 강아지만 계속해서 눈에 들어왔었습니다 얼마나 굶었는지 앙상한몸에도 주인옆에 조용히
잠든듯한모습이 어린맘에 꽤나 아렸었네요 하지만 개가 주인의 시신을 훼손했다고해서 그게 개를 욕할것은
아니라고 보여서 댓글달았더니 폭풍욕이 달리더군요 음 저는 지방으로 출장업무가 잦아서 개를 키우진
못하지만 개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시골집에도 개가 2마리나 있구요 좀더 여유가 있는 삶을 살게된다면
저도 개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그 옛날 기억과 함께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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