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딱히 그까이것 이라는 식으로 얘기하시는 제랑님~ 별로 관심도 없어 보인다

 

그래서 소개팅 전날 미용실을 가셨다~

(요즘 미용실 갈 시간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 가서 헤어컷트 한거임요) 

 

 

바쁘다 바쁘다 외치면서 소개팅 관심없어 보이신다

 

막상 날자 잡아주니 덮썩 무신다

(덮썩 -> 덥썩.. 그리고 해준다는데 거절하는 남자 없음요)

 

 

 

낯가린다고 쩡이와 날 포섭하려고 했다~

 

말 들어보니 둘이 수다수다가 장난 아니였던거 같다 낯가림은 무슨 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하듯이 했을 뿐.. 포풍수다 아니엇음요)

 

 

 

떨리지도 않는다고 하셨다 일이 너무 많아서~ 소개팅 정말 관심 없나?? 생각이 들었다

 

소개팅후 폭풍사심이 담긴 문자 오신다 "예쁘고 성격좋고 술잘마시고 빠지는데가 없더군요♡"

(림 뒤에 하트는 빼야죠 -_)

 

 

 

바쁘다 바쁘다~ 제랑님만 바쁜척 해서 겨우 평일날 약속을 잡은건데... 사실 이번달 주말 동생도 계속 바쁘다 ㅠㅠ

 

만나서는 주말이 아님을 계속 한탄하신듯 하다

(이왕 하는거면 부담없는 주말이 좋잖음.. 그리고 평일에 하는 소개팅이 이상하자나용)

 

 

 

 

 

 

 

 

 

 

님.... 얼굴 가려주긴 했는데....

얼굴에 꽃이 피셨어요??? 응????????????????????????????

동생이 사진 찍어주니 두근두근 기분이 활짝 하셨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찍는데 인쌍 쓸순 없자나요! 그래도 처음 보는 자리인데)

 










p.s 소개팅 해줄꺼면  이름정돈 알려줍시다-_ 이름 뭔지도 모르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