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살 먹은 아들놈에게..

 

"xx야~ 아빠랑 사리곰탕면 끓여 먹을까?"

 

" 아니요~ 나는 라면 먹고싶어.. 매운라면."

 

 

" 매운라면?? 신라면?? 오징어 짬뽕 ??"

 

" 아니~ 두더지!!"

 

 

"읭!!? 두더지?" 새로나왔나?? 두더지?? ??

 

 

두더지........... 음....두더지?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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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너구리 ??ㅋㅋㅋㅋㅋㅋㅋㅋ?" 

 

"ㅋ 맞다 너구리"

 

 

집구석에서 간만에 웃어봄

 

처음 5분동안만 귀엽고, 이후 10시간은 버거운 녀석 ㄲ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