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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4 09:19
조회: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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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의 일기,일요일,
회사근처 PC방에서 발상 회상 매칭을 신청했습니다. 그리곤 채집을 좀 하고 있는데, 몹이 자꾸 꼬여서 집행자 셋으로 크리 교체...... 그러다가 매칭이 떠서 전 발상 인던에 입장. 들어가보니 같은 길드 이겔님이 계시더라구요. 네, 사게 이겔님 맞으심미다. 그때까지만 해도 전 앞으로 닥칠 일을 전혀 예상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번도 평소처럼 적당히 지나갈 줄로만 알았죠...... 첫번째 킹콩서 푹찍.억?! 으악 집행자 끼고 있었어!! 다향히 얼른 평화상태 들어가자마자 바꿨지만......ㅠㅠ 정말 이걸로는 상상못할 일이 터지고 말았으니...... 미로 벗어나고 쫄몰이 하는동안 계속 렉이 생기고 있었습니다. 평소보다 더 심해서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서 비디오에서 전 옵션을 최하로 내렸는데....... 아, 그뒤로 지옥이 펼쳐졌습니다..... 배경만 제대로 보이고, 플레이어들 몹들이 막 화면서 나오다 사라지다, 게다가 공격이펙트가 화면에서 나타나질 않아서 뭐가 날 친건지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한방에 죽어버리고, 게다가 여기까지 벌어지지 않았던 엄청난 렉에 제대로 게임을 못할 상황...... 두번째 전멸하고 울고싶은 기분이 되어 백배사죄드리곤 전 파티를 탈퇴했습니다.... 하루종일 정말 기분이 끔찍했습니다. 채집 제작 끝까지 올린 기념으로 돈과 창고에 쌓인 재료들 다 쏟아부어 만들어본 신전수호자의 로브는 경매장에 원가4만 8천골드로 올려도 팔리지도 않고, 어떤분이 그거 흥정을 걸어왔더군요. 3만골드로..... (.....) 그거 신탁석 값도 안된다고 말은 했지만, 다시한번 흥정 걸어오면 돈이 급한고로 못이기는척 받아주려 했었습니다. ........안오더군요. (.......) 다행히 제물용 12렙템들, 기타 잡템들 팔려서 파산은 면했기에, 좀 숨을 돌리고 나서 길드에 본XX스님에게 이 물건의 처리방도를 상담. 봉님왈, "나 줘요." 그래서 그 저주받은 신전로브는 우편으로 날아갔고, 우리 봉느님은 그 물건의 저주에 홀리셔서 지금도 완태고를 무한 들이받으며 명품작을 하고 계시단 후문...... 집에 돌아와선 그럭저럭 길드원들 검은틈 돌때 날개돌 쓸수있게 순도높은 태고의 정수를 모으는 작업을 하다 칸스트리아에서 일단의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아르고네아 업적을 위해 따로 칸스근방에서 검은틈을 하실거라 말씀하셔서 전 렉 때문에 검은틈은 안한다고 말씀드렸더니 사람이 적어서 렉은 없을건데 사람이 부족해서 성공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하셨습니다. 도와달란 말씀에 혹해서 결국 다시금 가게 된 검은틈. 3단계서 막바지에 한번 리셋되었지만 결국 다들 열심히 해서 3-4파티 정도로 두 개의 검은틈을 닫고 종료했습니다. 그치만 닫고나서 보니 집행자셋 또 끼고 있었던 건 안자랑...... 에휴, 이 무개념......ㅠㅠ 이후 발상은 쿨이 돌아왔지만 트라우마가 심하게 남아서 안 가고, 돈부족으로 회상을 대신 매칭신청. 그리그와 구슬방이 아직 미숙해서 발상은 숙련이라 부르기 심히 어렵지만 그래도 회당 상급은 이젠 잘하게 된것 같습니다. 3넴에서 검투님이 구슬방에서 계속 죽으셨지만 그것빼곤 딱히 문제없이 진행..... 그리그 꼬마쿠마스들은 처리하기 너무 힘들어서 언젠간 끝까지 그냥 달고 계속 빙빙 돌면서 끝까지 간 적도 있었는데, 요샌 미로 중간에 벽 부수고 녹쿠가는 루트를 많이 하다보니 그리그쪽은 정말 가는일도 거의 없고.....ㅠㅠ 그러다보니 가끔 그리그루트로 갈때마다 심장이 벌렁벌렁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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