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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9 03:08
조회: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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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수하면서 느끼한점다른게임도 원거리 캐릭을 주로 하는 스타일이라 처음 테라 접할때도 궁수가 눈에 먼저 띄더군요.
렙20 전까지... 정확히 말하면 다른직업군과 마주하기 전까진 불편함 없이 키웠습니다. 그리고, 저택 인던에 들어서자 다른 딜러들이 커지는걸 느끼고.. 상대적으로 난 작아지는 궁송함을 느꼈습니다. 내 화살이 적에게 닿기전에 녹아내리는 몹들을 보며 다른 딜러들을 동경하게 되었습니다. 돌아가는 도끼, 쫙쫙 찢어대는 대검, 어디선가 떨어지는 불덩어리.. 검투사만이 나를 위로해 주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궁송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남들 레이저총 쏴대는데 나혼자 서부 카우보이 영화 찍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궁송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신규캐릭터가 나옵니다. 내가 좋아하는 요소는 다 갖춘듯 보이는 신규캐릭터입니다. 하지만 궁송을 사랑합닏 ㅏ ㅏ ㅏ ㅏ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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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드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