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사령관의 수련장 던전 제작자 KK입니다.

이번 4 23일에 업데이트 되는 신규 던전인 사령관의 수련장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엘리온 쿠벨과 수호자님의 활약으로 굴욕적인 퇴각을 결행한

하이드래곤 사령관 칼리가르는 설욕을 위해 파견 명령 없이 엑소도르로 진입합니다.

 

칼리가르는 패배한 치욕을 설욕하고자 엑소도르의 주둔지에서 자신에게 도전할 이들을 맞아 싸우기 시작합니다.

발키온 연합은 칼리가르의 도발을 무시하려 하지만칼리가르로 인해 기세가 살아난 하이드래곤과 나가 세력의 공격에 곤란을 겪게 됩니다.

결국발키온 연합은 하이드래곤 사령관 칼리가르에게 도전할 도전자로 수호자님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엘리온 쿠벨과 수호자에게 패배했을 때 당시의 칼리가르>

 

사령관의 수련장 던전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기에 앞서,

칼리가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1인 스토리 던전을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칼리가르 스토리가 궁금하신 수호자분들 뿐만 아니라 칼리가르의 공격을 미리 파악하기를 원하시는 수호자님들은

제공되는 스토리 던전을 적극 활용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변신을 마친 사령관 칼리가르>

 

사령관의 수련장 던전에 진입하면

수련장 중앙에서 수호자님을 기다리고 있는 ‘사령관 칼리가르를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사령관 칼리가르는 톤파를 이용한 빠른 공격을 시전하므로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던전입니다.

 

주요 패턴에서 벗어나기 위해 너무 멀리 떨어질 경우 패널티가 적용될 수 있으며,

공간을 제약하는 사항이 많기 때문에 패턴을 정직하게 피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그렇기에 하급 던전에서 충분히 연습하신 이후 상급 공략에 나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칼리가르의 공격을 허용할수록동료가 위험에 빠질수록 칼리가르는 자신감을 얻어 점점 강해집니다.

하지만 공격을 피하기 위해서 숨는다면 칼리가르의 놀림감이 되고 말죠.

 

그렇기에 칼리가르가 강해지는 속도를 최대한 느리게 조절하며

그가 스스로를 완성시키기 전에 무너뜨리는 것이 그를 공략할 주요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사령관의 수련장

입장 조건

입장 횟수

 5(VIP 및 월간패스 10)

모험의 주화

200

입장 레벨

70

매칭 장비 레벨

456

분노한 사령관의 수련장

입장 조건

입장 횟수

 5(VIP 및 월간패스 10)

모험의 주화

250

입장 레벨

70

매칭 장비 레벨

470

 

사령관의 거처는 ‘베르아크 성채 하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엑소도르 전진기지 명품관의 이동 주문서발키온 연합 지령서던전 매칭 등을 이용하여 입장하실 수 있으며,

보상으로 신규 액세서리 2(반지목걸이)과 신규 액세서리 전용 옵션 합성 재료를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신규 액세서리는 기본 성능만으로도 광명 액세서리보다 높은 능력치를 갖추고 있으며

반지 랜덤옵션 및 합성 옵션 부여를 통해 클래스별 전용 스탯을 추가로 갖게 됩니다.

 

신규 액세서리는 클래스 별 특화 스탯과 치명타 유발 등 총 13개의 옵션 중 랜덤한 옵션이 부여되며,

랜덤 옵션 및 합성을 통해 최대 5줄까지 옵션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부여되는 옵션 중 무의미한 옵션은 없도록 하고,

스킬 데미지 상승에 유효한 옵션만으로 파밍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액세서리 자체의 수급 난이도는 낮아 무리 없이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대신원하는 옵션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던전 플레이를 필요로 할 것입니다.

 

추가로, 5월에는 옵션 변경권과 함께 장비 분해 및 조합을 통해

액세서리 옵션을 변경할 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될 예정으로,

조금 더 원활하게 원하시는 옵션을 맞추실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사령관의 수련장은 높은 입장 조건에 비해 비교적 낮은 난이도로 제작되었습니다.

던전 공략에 어려움을 느끼고 계시는 수호자님들이 사령관의 수련장 던전을 통해

높은 위상의 던전에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신규 던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