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백만원 하는 게이밍 노트북을 두고, 테라를 못한다는건 정말 빡치는 일이죠.

 

Nvidia Inspector ( 엔비디아 드라이버 설정을 강제로 바꾸는 뭐 그런 용도의 어플임 )

 

위의 키워드로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다운로드 & 설치 하신 후에,

 

실행하시면

 

중앙 오른쪽에 '도구상자'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왼쪽 상단에 profiles: 창에 'tera' 를 입력한 뒤 스크롤을 하단으로 내리면

 

Enable application for Optimus 항목이 보입니다.

 

Disable 로 셋팅되어 있을 텐데, '활성'으로 바꾼 다음 저장을 합니다.

 

 

그 뒤에 윈도우 바탕화면에서 우클릭 하여 Nvidia 정식 환경설정에 들어가신 뒤에,

 

3D 설정 - 3D 설정 관리 - 프로그램 설정

 

에서 테라 클라이언트를 선택한 다음,

 

2. 이 프로그램에 대한 기본 그래픽 프로세서 선택(O): 항목을

 

'통합 그래픽' 이 아닌 '고성능 모드' 로 바꿔주시면 끝.

 

엔비디아 드라이버 업데이트 항목들 보면 거의 대부분 글로벌하게 신규 출시한 게임들 위주라,, 업데이트 되기만을 기다리지 마시고 직접 변경해서 플레이 하세요 ...

 

( 그래도 안되면 tera.exe 뿐만 아니라  tera_invoker.exe 파일도 동일하게 적용해 주세요. )

 

 

 

추가로,,

노트북 뿐만 아니라, 데스크탑 엔비디아 드라이버 역시, 이놈들이 테라는 아웃오브 안중인데

그래픽 카드에 따라 다르지만 드라이버 버젼을 다운시키면 오히려 테라의 프레임은 상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