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심심하고 해서 말풍선을 좀 넣어봤어욤....
창기님은 심심할때 저 컨디션 좋아요!!어글 뺏을테면 뺏어봐!!! <==이러신 분이고
저는 니깟창기놈(웃자고하는얘기에욤)이 나으 딜량을 커버할수 있겠어!!!! <===이러고 ㅋㅋ
정령은 고래싸움에 무사 걱정하는 동생이고....<==지금은 무사 엄청좋아욤...ㅠ_ㅠ 까는거아님
무사는 입꽉물고 적당히 하소~~~ 이러는 동생이고 머 그런거에요

테라를 하면서 창기/무사/법사/정령 등등 간혹 자기들 입장에서 많이들 싸움들 하시죠

창기의 어글키핑/법사의 후방셋크리착용시 근딜들 집밟힘등<== 싸움도 많이 나고 그러시죠

그냥 저희는 재미있게 하는거 같아욤..분명 서로 약간씩의 자존심이나 자신의 입장만 고집하는거 같아요
분명 저도 법사이지만...상황에 맞추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초보들도 있고 숙련분들도 계시지만 제일 무서운거는 어설프게 알거나 어설픈 사람들이 함부러 한다는것입니다
중도를 지켜가며 서로 존중하며 칭찬도 하면서 즐겨보아요.....
서로 서로 인정하면서....웃으면서 게임해 보아요~~!!!
같이 하는분중에 유일한꽃 아줌마 포삐님이 없어서 그 우렁찬 목소리를 들려 주어야하늗넹 ㅋㅋㅋㅋㅋ아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