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점에 다른말임은 알고 있습니다만

잘못된 표현이 하나 있어서 바로 잡고 갑니다.


존중받을 가치가 있고 나보다 더 오래 삶을 겪은 지혜를 가졋기 떄문이 아닙니다.



나도 나이를 먹고 나보다 나이 어린 사람에게 존댓말을 들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그럴려면 먼저 나이아랫사람의 말을 존중해줄 필요가 있죠. 

나이로 인해 존대 받아야함은 어찌보면 기본바탕입니다. 그 기본바탕위에 나이아랫사람의 말을 존중해 줄수 있는것이구요.

어른이 되었다고 해서 모두 지혜를 가지고 존중받을 가치가 있지는 않습니다.

판검사가 지혜가 많고 존중받을 사람일지언정 

그보다 나이 많은 나의 할아버지 아버지께 그들이 존중받을 가치가 없다고

막말하고 막대하는게 옳지 않은것 처럼요.

누구나 나보다 나이가 어린 친구들에게 존댓말을 듣는게 한국사회 통념상 당연한 것이고

그 친구들이 나에게 존댓말을 하게 하는 중요한 점은 

내가 먼저 손윗사람에게 존댓말을 하고 나이어린 친구들의 말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하는만큼 받는다는 말입니다.





나이먹고 나이어린 친구들에게 존댓말 들을 생각도 없고 그냥 막말대 막말로 대하려면




그냥 지금 나이어린친구들 말 싹다 무시하고
나보다 나이 많은 분들께 막말 하고 하면 됩니다.



개가 문다고 같이 개를 물면
둘다 개 인거죠.


몇몇분이 진흙탕에서 서로 잘났다고 싸우는 것 보고는


그냥 다 똑같은 사람이다라고 느껴져서

한마디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