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태어난 월광무사 (말 그대로 GOD으로 태어난 월광무사)

노강 릴리스셋인 월광이 냉혈15강(피회제외)을 이길수 있던 시절

초보빼고 막말로 개나소나 잡아도 10사기였음. 물론 PVP에 대한 이해도는 있어야겠지

집념,덫,각인,공왜,전선 인데 무식하게 뒤잡으로 들어가는 생각없는 행동만 안했으면

그냥 뒤잡=사망 이었음.

신월데미지도 최상급이었고,지금이야 뒤잡도 무,검 처럼같은 뒤잡이 되었지만

그때는 뒤잡 실패해도 쿨도 안깎이고 판정도 10사기에 경직도 있었음. 물론 지금도 뒤잡성능은 쿨,거리로 봐도 최상급

PVP좀만 해본사람이면 누가 하더라도 show me the money, operation cwal 사용해서 하는 수준이었음. 

뒤잡 당하면 철갑 쓴 창기 아니면 그냥 죽음 이었음

그리고 연구가 거듭되면서 역대급 데미지펌핑인 기상뺴고 연화3타 뒤잡 바나나 라는 역대급 씹사기 데미지루트가

개척되면서 급기야 투지 밴이 시작되었고 명전도 밴이 시작됨.

그러나 그 시절조차 아룬의 ㄷㅂㅌ라는 월광무사 변호인은 월무는 사기가 아니다! 라는 주장을 내세웠지만

벨게에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뭇매를 맞으며 ㅈㅈ를 치며 잠잠하게 됨.

 

 

신월 데미지 너프와 전장 데미지 너프, 뒤잡 너프

처음 나왔을때가 부가티베이론 이었다면 지금부터는 아벤타도르급이 되버림.(타클은 전부 국산차)

PVP에 미숙하고 질렸거나 혹은 뒤잡 너프로 큰 재미를 보는게 불가능해지면서 아주 쌩초식들이 월광을 그만두게 됨

그러나 2따 위주로 잡는 데바타나 단나같은 유형과는 크게 상관이 없는 너프였음.

여기 패치부터 뒤잡충들이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함.

그러나 여전히 파열 선풍 신월2타는 강검을 제외한 경갑,로브는 전부 원콤이 뜨는 상태였기에

초식급의 뒤잡충들만 사라지고 여전히 뒤잡충들이 설쳐대는 시기였음.   

 

파열너프 ~ 현재

드디어 많이 내려와서 아우디 a7급 정도는 되었다고 생각되나 너무도 완성형 직업이라 아직도 사기임.

파열이 1초 줄어들면서 상대방의 대처에 따라 선풍쓰다가 캔하고 신월2타를 쉽게 적중하지 못하게 되면서 

뒤잡충들의 플레이스타일에 제동이 걸리기 시작함.

무,광처럼 변두리에서 힐러나 주요 캐릭들 슥슥슥 따주면서 압박해서 들어가는 역활보다는

사기스킬인 인력으로 작살과 지강의 연계플레이를 주로하는 월광들이 늘어났음.

그러나 상대방들이 등신이 아닌이상 뻔히 월무 도약으로 들어와서 인력으로 땡길게 보이기에

상당한 위험을 월광이 감수해야 하며 끔살확율이 높기에 대부분의 뒤잡충들은 선호하지 않는 플레이

사실상 월광자체가 너무도 완성형 캐릭이기에 스킬 구성자체가 아직도 사기이지만

문장의 효과를 극대화 시켜 가장 활용을 잘한건 데바타와 단나로 생각함.

나머지 월무는 그냥 95% 뒤잡충. 인력하고 연화 승격을 잘 활용못하면 실력없는 월무들은 2따도 못함.

 

 

 

특히 가끔 심각한 애들이 포화 킬수만 보고 시너지길드 맹덕이나 동경같은애들이

월무 잘한다니 뭐 어쩐다니 개소리 하는데 떼쟁에서는 뒤잡충들 통하지도 않고 심지어 걔네 갠매힐러들도 아마 못 딸걸??

포화니까 초식들이나 초보들한테만 그냥 기습적으로 뒤잡으로 들가서 혼격넣고 월파에 파열박고 그러는게 통하는거고

 2따 자신없으니 반피 좀 넘게 남은애들 뒤잡으로 들어가서 콤보 쑤셔넣고 그렇게 킬 따는게 대부분이더만

 

 

월무 조작에 비해 캐릭스펙도 너무 오밸이라 아직 네임드를 꼽기도 인정도 안해주는 현실이고

그나마 캐릭터 이해하고 문장활용 잘한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단나,데바타라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