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
2012-06-05 10:22
조회: 582
추천: 0
테라가 존나 대작이긴해...여태까지 한겜중에 테라에
제일 애정을 많이 쏟앗던거 같다. 그만큼 현질도 많이 했고. 초식의 재미보다 육식의 재미가 더 잇다는것도 테라를 하면서 알게됫고. 좋은 형 누나 동생들도 만나고. (온라인 상이지만 54아저씨에게 형님이라고 부른건 테라가 첨이였어... 울 아부지보다 연세가 많은데...) 근데 문제는 그놈에 컨텐츠와 재미 밸런스야 뭐 첨부터 밸런스가 완벽하게 맞는 겜이 세상에 어딧겟어... 겪어가면서 맞추고 고쳐가는거지. 하지만 부족한 컨텐츠와 재미는 운영자들이 매달 결제를 해주는 고갱에게 매꿔줘야할 부분인데 블루홀은 그게 부족햇던거 같아. 지금은 모르겟다. 접은지 꽤 되서. 그래도 똑같을 거야 아마. 반복되는인던 반복되는 노가다 디아하느라 이틀 밤새고 레드불 두캔 논스탑으로 원샷햇더니.멘탈이 어케 됫는갑다. 두서없는 뻘글쓰는가ㅣ거보니. 하튼 남는 사람들은 재밋게 하고 난 이만 다시 디아하러 ps. 패형 요즘 무슨겜 하나여. 댓글 남겾 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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