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Pq3lkjIcyy8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중간중간 헬구간이 있긴 합니다.

근데 그 구간은 클프프프 트리상의 문제라기 보다는, 게임 구조 자체적으로 난이도가 올라가는 부분인지라 다른 직업들도 어려워하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대개 클래스렙 13후반 이후).

아니 사실 어렵다기보단 심리적으로 조급해진달까 지겨워진달까.... 경험치바가 엄청나게 안차거든요

 

 

 

0. 레벨 30중반쯤에 너무 훅 녹아버려서 체력을 좀 찍었습니다. 미리미리 조금 찍어두면 편할거같네요. 심심할때 한번씩 눌러주면서 올리고 있습니다.

 

 

 

1. 민첩이 생각보다 재밌는 스텟입니다. 판금을 입어서 마스터리에 의한 회피 보정을 안받는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닷지가 잘뜹니다.

 

 

 

2. 블레싱 뽕이 어휴... 지금 +128이 들어오는데 새크라 +a 랑 결합하면 평타가 쏠쏠함.

 

 

 

3.  성당에서 파티원들하고 2렙 절반정도 닥사 했었습니다. 클베때 생각해서 닥사했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조또 필요없었던거같아요. 걍 퀘만 하세요

 

 

4. 스톤스킨 짱짱좋습니다. 2렙밖에 안찍었는데 블락률이 장난아님. 이게 너프된거라니 허

 

 

5. 템파밍과정 없이 그냥 되는대로 줏어 썼습니다. 아무문제 없어요. 대신 무기만 +5강 했습니다. 근데 굳이 안해도 될거같은?

 

 

6. 보스전이 조금 지루할 순 있는데 다른 직업도 보면 마찬가지더라구요. 힐이랑 세이프티월이 있어서 오히려 안정적입니다

 

 

7. 솔직히 말씀드리면 프프 클래스 14레벨때 레벨링이 도저히 힘들어서 진짜 그냥 팔라타서 스마이트를 가져올까 고민했습니다.

힘든 구간에선 진짜 짜증나는 ㅠㅠ

 

 

몽크되면 다시 찾아뵙죠

최종적으론 클프프프몽몽 이후 7랭은 보류했다 크리비타든 카발을 타든 할거같습니다.

 

몽크 + 서브힐러 + 완전버퍼 식으로 갈까 해서요

크리비는 그냥 배제했습니다. 어차피 지능딜이고, 힐러지향 분들이 다이노 떄문에라도 크리비는 무조건 타니까 파티플때 커버받으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ps : 영상찍고나서 생각해봤는데, 부베투사 건틀릿이 있으면 확실히 좋을것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ps2: 부베 첫날에 독점하려고 혼자 광산3층부터 무조건 달렸는데 2시간동안 한개도 못먹고 포기(쥬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