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정확히 7일간 하루 8~12시간씩 몹을 때려잡았다는것과 수십번의 죽음.

그리고 일주일째 되는 날 채널이 터지며 결국 한가지를 카운팅 못채웠다는 아쉬움에 쓰는 글입니다.

팁은 아니어서 실유게로 넘어갈거같지만 팁게가 사람이 제일 많이 보니까 적어봅니다.


힌트로 인한 프락토늄 찾기!

업데이트 순으로 보시면 종유동 1층과 2층사이에 프락토늄이 위치한걸 알수있었습니다.
그래서 비슷한 패턴인 칼레마이스에 테라늄도 이렇게 업데이트 했었다는걸 기억해서 테라늄도 찾아보았습니다

역시 맞더군요. 5층짜리 던전에 1층에 단 한번만 업데이트 되었다는것과 테라늄은 칼레마이스에 테라임프시리즈 전부가
3000카운팅으로 준다는걸 알게되서 종유동도 아주 똑같은패턴이니까 맞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우선 플락,플라메 시리즈는 1~5층에 전부 나오고 프락토늄과 이름이 가장 흡사하고 솔플로 그나마 잡을수있는 플락을 잡아 보았습니다.

플락 : 가장 확률이 커서 3천 카운팅을 먼저 채웠습니다. 알아낸건 초록 플락의 도끼가 550~650사이 카운팅으로 드랍. 6개 획득
락코프 : 2번째로 이름이 비슷한 아이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7일째 채널터져서 3천 못채웠습니다. 아주 아쉽군요
락콘 : 네 아닙니다
탈라 마법사 : 얘는 딱봐도 아니기도하고 몹도 별로 없어서 1500도 못채웠습니다. 500카운팅으로 탈라마밥사의지팡이줍니다.

공략으로 쓰자면 플락은 골라잡기만 하면 한시간에 100~150마리 잡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락코프는 탈라 마법사와 같은 위치에 젠되기 때문에 탈라마법사를 전부 처리하고 잡아야한다는 불편함때문에 한시간에 아무리 많이잡아도 100마리를 넘지 못했습니다. 평균 60마리정도?

플락만 잡으며 3일~4일동안 했고 나머지 락콘, 락코프, 탈라마법사 잡으면서 카운팅을 채웠습니다. 결국엔 채널 폭파로 못채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팁으로 현재 종유동 이상한점은 채널을 5분이상 비우면 몬스터위치가 전부 초기화 됩니다. 보통 채널들도 그럴테지만 이게 좀 이상해서 카운팅 아이템으로 실험해 보았습니다.
10시간 스트레이트로 플락만 잡아서 카운팅 아이템 2개를 먹었을 때 500~550사이 카운팅으로 1개씩 드랍.
550정도 카운팅으로 카운팅템 먹고 100마리 잡은 후에 채널을 비운 후 2시간가량 후에 와서 다시 잡으니까 650마리에서 드랍.
예상되는건 종유동 채널은 보스가 나오는 1채널을 제외하고는 전부 채널에 상주하는 유저가 없으면 터지는것 같기도합니다.

이상 가독성 무쟈게 떨어지는 푸념글이었습니다.


일주일동안 317에 들어가서 321되었음. 렙업은 잘됨



마지막 현재 프락토늄이 획득가능하다면 공지에 써달라고 했더니 재료아이템은 공지에 쓸수 없다며 거절합니다.
근데 호문 재료인 라플라워뿌리와 붉은 케파 결정은 당당히 써놨더군요.

결론은 프락토늄은 패치후 아무도 얻은 사람이 없기때문에 손쉽게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이 없데이트 될때까지 기다리란 소리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