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으로 직접 보시죠.

 

5월 4일 패치 이후 발생한 버그입니다.

리셋팅 뿐만이 아니고 그냥 일반 사냥에서도 마찬가지고,

290인던에서 같은 캐릭터로 자동매치 중에 황금모루가 보였었는데 그것도 드랍 안됐었습니다.

 

이미 일찍이 문의 넣었는데 그 당시 GM답변이.. '테스트 해보겠다' 였어요.

 

그리고 2주가 되어갑니다.

 

 

황금모루, 전환의 수정 조각 같은 건 좀 심각한 것 같은데

(다른 아이템이라고 안 중요하다는건 아닙니다)

 

유저가 손해를 보는 버그는 정말 늦게 고치고

유저가 이득을 보는 버그는 정말 빠르게 고칩니다.

 

 

이런 면에서 IMC는 참 일관성 있는 것 같아요.

공감하신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추천 구걸하는 글이 될거에요.

IMC에게 개인이 문의넣는것보다 커뮤니티에서 이슈화되는게 더 처리속도가 빠른걸

이미 수 차례 겪었기 때문에, 여러분의 공감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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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처음 쓴게 오전 7시인데,

낮 12시 전후로 아우슈서버 외침창에

경험치카드, 헤스란 증표 등을 먹었다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잠수함 무점검 패치입니다.

 

 

어떻게 2주 가까이 고쳐주지 않던 현상을 영상 한 번 썼다고 바로 고쳐줍니까

대체 건의 시스템이 왜 있는거죠 IMC는

 

5월 9일에 문의 넣었던 제 글과

GM 멀버리의 답변을 첨부하며 글을 마칩니다.

 

앞으로는 뭔가 문제가 생긴다면 장문의 건의를 할 게 아니라

유저가 대신 테스트해서 영상을 인벤에 올려 공감을 받도록 해요.

 

GM들은 게임을 진짜 좋아해서가 아니라 일로써 접근하기 때문에

테스트 따위 대충 넘기거나 유저와 동일한 환경에서 하지 않을 게 뻔하고

무엇보다 유저들의 문의 하나하나에 진짜 관심이 없거든요.

불성실한 GM한 명 때문에 모든 GM이 욕먹는겁니다.

 

 

 

 

 

P.S 만약 임씨 관계자가 이걸 보고 있다면,

멀버리 말 대로 '수정되는 부분이 있다면 홈페이지 공지'라도 하던가.

 

무점검, 잠수함, 공지도 없는 수정이 어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