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도 얼떨떨하기도 하고
첫 유관이라 잠이 안와서 눈팅만 하다가 올려봅니다.

오픈하고 지금까지 플레이하면서
A결은 가본적은 있어도 무관만 주구장창 하던
무소과금러입니다.

이번 결승도 3연승 턱걸이로 겨우 올라가기도 했고
전체적으로 승률이 25% 정도 밖에 안되서 크게 기대를 안했는데...




이걸 대도주로 우승했습니다.





결승전 전까지 승률이 3승이라서
실제 승률은 6% 였는데...





거기다 제가 실수로 팬수를 제대로 체크하지 못해서
스킬도 LV3...라서 조건이 정말 안좋았는데
운 좋게 우승했습니다.





아직도 제가 유관을 땃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네요.
다들 이번 챔미도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