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트리플티아라 리버티 아일랜드가 경주중 부상으로 현장에서 안락사 조치가 되었습니다

물들어올떄 노젓는다고 최근 경주마들 최대한 빨리 실장시키는 분위기라 멀지않은 미래에 볼수 있을거라

생각하던 아이인데 안타깝습니다 

들리는말로는 주전인 카와다기수가 오열을했다던데 마음 잘 추스렸으면 좋겠습니다 워낙 평소에 아끼다못해

사랑하는딸 보는 수준의 애정을 보이던지라 걱정이 크네요 심지어 외국에서 사망한말은 검역때문에 시체조차

들여올수가 없기에 더 안타깝습니다

호쿠토베가가 두바이에서 안락사되고 갈기 한줌만 돌아왔을때 기수였던 요코야마 노리히로기수가 자살까지 

생각했다고하고 스즈카 안락사뒤 타케옹도 한동안 엉망으로 경주 망쳤던거 생각하면 기승취고하고 쉬고 오는게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3관마인데 누가봐도 경주 타이트하게 굴리다 터진 사고라 후폭풍이 엄청날거 같습니다 (요약하자면 암말이라 

능력 증명 끝나서 국내는 다른말들 내보내고 다리 내구성 약한 혈통인아이를 계속 외국으로 돌렸음;;)


우승한 타스티에라는 축하하고 앞으로 이런일이 없게 경주조정이나 말관리가 더 좋아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