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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드소마
2018-10-15 22:27
조회: 8,472
추천: 0
"슬램덩크 베꼈나?"…김성모 웹툰, 4회 만에 연재 중단슬램덩크 트레이싱 논란에 휩싸인 김성모 작가의 웹툰 ‘고교생활기록부’의 연재가 결국 4회 만에 중단된다. 2일 네이버 웹툰 측은 공지사항을 통해 “7월 9일 연재를 시작한 ‘고교생활기록부’의 장면에서 타 작품과 유사한 점이 다수 발견돼 연재를 중단하게 됐다”며 “이를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점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 작가의 웹툰에 등장하는 인물이 인기 만화 ‘슬램덩크’ 속 인물과 유사해 트레이싱 의혹이 제기됐다. 트레이싱이란 원래 그림 위에 반투명의 얇은 종이를 포개 놓고 펜을 사용해 똑같이 베껴 그리는 작업이다. 이에 대해 김 작가는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습작 시절 슬램덩크를 30권 정도 베낀 적이 있다. 그러다 보니 손에 익어 그 후로 작품이 슬램덩크와 비슷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며 “독자들이 의심할 정도로 똑같긴 하지만 대놓고 남의 작가 그림을 베끼지는 않는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논란이 계속되자 네이버는 해당 웹툰의 연재를 중단하기로 했다. 김 작가는 앞서 사과문을 게재했던 페이스북 계정을 닫고, 네이버 웹툰 공지사항을 통해 “모든 게 제 불찰이다. 깊이 사과드린다”는 짧은 사과의 글을 남겼다. 김 작가의 트레이싱 논란에 대해 네티즌은 “보면서 슬램덩크랑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진짜 트레이싱이었다” “간도 크다. 어떻게 슬램덩크를” “재밌게 봤는데 실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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