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인기 웹툰 화산귀환.
제작사는 네이버 자회사 스튜디오 LICO 

초반에는 평이 좋았으나 인기 상승 대비 전개가 점점 늘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분량도 서서히 줄더니 독자들 사이에서 "그럴수 있다.", "너무 질질끄는 전개다" 등 갑론을박이 시작되며,

무료회차 기준 12월31일 별다른 공지 및 연재 재개 일정 안내 없이 돌연 한 에피소드 마무리 시점에서 휴재를 진행 합니다.

별다는 연재 재개일을 공지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말들이 많았고 그 이유를 계속 알수가 없었으나, 7월쯤 아래와 같은 현수막과 함께 제작사인 스튜디오 리코의 입장이 게시됩니다.



연재 도중에는 네이버의 간판 웹툰격으로 굿즈 및 유료보기 매출을 견인하는 상황이었으나 이에 대한 실적 보상은 본사직원들에게만 돌아가고 정작 제작사이자 네이버 자회사인 스튜디오 리코에게는 인센티브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사실상 스튜디오 리코 가 화산귀환에 대해서는 파업상태라는 추측이 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실관계는 더 공개가 되봐야 알겠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이런 상태라 휴재는 더욱 장기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