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고기 드시고 싶다하셔서...
집 뒷편에 있는 축현 한우프라자를 방문했습니다.

TMI 입니다만..
모친께서 평소에 좋지 않으셨던 무릎 때문에 이번달에 수술을 하기로 하셨습니다.
그래서 수술 전에 잘먹어야 한다는 어머니의 뜻에 따라 저번 주말의 돼지갈비에 이어 
이번에 선택한 메뉴는 한우입니다.


이가 좋지 않으신걸 어머니를 위해 선택한 갈비살 3인분! 입니다.


처음 구을때 불판에 달라 붙는 경우가 있어 일단 4점만 올려서 굽기 시작했지요...
어머니께선 갈비살이 부드럽다고 호평을 하셨네요.
고기질도 좋겠지만... 
고기 굽는 스킬이 나날이 발전한 저의 조리실력도 한몫하지 않았을까 하는...
(쿨럭...;) 
먼산....


양파와 마늘, 쌈장을 곁들인 상추+깻잎 쌈! 제가 제일 좋아하는 조합이기도 합니다.
대충 찍어서 그런지 먹음직스럽진 않네요.


육회! 지인 찬스로 받은 서비스이지요.....
생고기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이곳 육회는 달달하니 맛나더군요... 으흐흐흐


갈비살 3인분, 육회로는 부족한듯해서 추가한 살치살 2인분입니다. 
보기와는 다르게 두께가 두툼합니다.


어머니께서 고기 핏기없는걸 좋아하셔서(저도 마찬가지고요 ^^;)
바싹 구은 감이 없지 않네요. 
이가 좋지 않으신 어머니의 평가는 갈비살보다는 약간(?) 질기다고 하셨네요.
고기 두께가 그래서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마지막은 대미를 장식한 차돌박이 된장찌게!
웬만한 된장찌개 전문점보다 맛있는 메뉴이기도 하지요.

전 양이 살짝(?) 부족하긴 했지만..
어머니께서 배부르게 드셔서 만족한 식사였습니다.
다만.....
저의 사진 찍는 실력이 미천해서 
사진들이 볼품없어 보이는게 아쉽네요.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께서도...
즐겁고 맛난 저녁 식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