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걸어온 맑음과 진흙길
내가 걸어갈 달빛과 적막

내가 사랑했던 밤과 온기
내가 받아들일 별과 고요함

흐르는 세월에
우리가 씻겨져도

이름표 없이
당신에게 닿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