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약 1년 전부터 자체 AI 반도체 개발을 추진하며 설계·파운드리·메모리 업체들과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딥시크는 최근 비공개 방식으로 칩 설계 인력을 적극 채용하며 자체 반도체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로 중국 AI 기업들은 엔비디아 의존도를 줄이고 국산 및 자체 AI 칩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딥시크는 지금까지 엔비디아 H800과 화웨이 AI 칩을 활용했으며, 최근에는 화웨이 칩 사용 비중을 늘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딥시크가 자체 AI 칩 개발에 성공하면 알리바바·바이두 등에 이어 화웨이와의 경쟁도 심화되며 중국 AI 반도체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