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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4 06:19
조회: 6,158
추천: 17
[시간들] 캣맘은 왜 공감을 잃었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6210509 그들이 공감을 잃은 이유는 선의와 책임이 분리됐기 때문이다. 길고양이를 가족처럼 아낀다고 말하지만, 정작 집으로 데려가 끝까지 책임지는 경우는 드물다. 먹이를 주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지만, 그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갈등에는 둔감하다. 선행의 만족은 개인이 얻고 그 비용은 공동체가 부담하는 구조다. 길고양이 무단급식을 제한하자는 국회 국민동의청원, 이른바 캣맘금지법이 단기간에 요건을 채워 국회 소관 상임위에서 다뤄질 전망이다. 이 청원은 길고양이를 내쫓자는 것이 아니라, 선의에도 책임과 공공의 원칙이 필요하다는 시민사회의 요구를 보여준다. 뭐랄까 최근 언론들 논조가 많이 바뀌었다는 느낌입니다. 🤔 MBC, SBS, 연합뉴스, 세계일보, 오마이뉴스, 여성경제신문.. 공중파, 신문 가리지 않고 성향 관계 없이 캣맘 금지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기사를 내고 있고 특히 오마이, 여성경제신문은 유튜버 새덕후의 영상, 문제제기를 강하게 지지하는 기사를 실었죠. 몇년 전만 해도 상상하기조차 힘들었던 상황인데 그래도 세상이 상식적으로 바뀌어가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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