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최근에 이렇게 
비평 저널리즘 
이런 쪽에 이렇게 보고 있으면 
약간 기분이 인제 
처참해지는 건 사실이죠. 
사람들이 왜 저럴까? 
그냥 의견 차이가 있으면 
의견 차이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말면 될 일이지. 
그거를 사실상 
인신공격으로 이렇게 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심지어는 뭐 
어떤 사람은 
제가 노무현 대통령 
가방끈 컴플렉스에 대해서 
다큐 영화에 제가 나와서 얘기했던 거 있잖아요. 
그거를 앞만 탁 잘라가지고 그렇게 하는 걸 봤는데 
끔찍하더라고요. 
저는 그거 보면서 
인제 대응을 안 하는 거는 
저와 노무현 대통령과 있었던 일들을 
어느 정도 아는 사람이라면 
그것이 얼마나 사악한 왜곡인지를 
알 거기 때문에 
놔두지 뭐 이렇게 하는데 
그런 장면들을 이렇게 보면 
이제 고야 얘기하면서 했는데 
인간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끔찍한 면이 있잖아요. 
그런 것들을 좀 보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