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 총리 관련 유튜브 영상을 분석한 결과, 7월에 비판적 영상의 재생 수가 급증해 긍정적 영상을 추월했다.
비판적 영상 급증의 주요 원인은 물가 상승 대책 및 황실전범 개정 등에 대한 실망감으로 나타났다.
교도통신은 작년 12월 29일 이후 주별 재생 수 상위 100개 영상을 추출해 AI로 긍·부정·기타로 분류했다.
AI 오분류 가능성을 고려해 기자가 직접 내용을 재확인했으며, 총리·정당·언론사 게시물은 기타로 집계했다.
중의원 선거 기간인 1월 말에는 긍정적 영상 42편이 8,149만 회 재생된 반면, 비판적 영상은 1편(127만 회)에 그쳤다.
그러나 특별국회 후반인 7월 둘째 주에는 비판적 영상 30편이 1,474만 회 재생되며 긍정적 영상(23편, 801만 회)을 역전했다.
이번 분석은 정권 초기 지지세가 7월 들어 특정 현안에 대한 여론의 부정적 반응으로 뚜렷하게 전환되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