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일본반응 중국반응

다시 한번 역사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이였는데요
최민식씨 정말 연기력이 훌륭하신거 같아요
이순신 장군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명량 일본반응 중국반응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일본 반응입니다.
6 : 2014/07/31 (목) 10 : 37 : 57.18 ID : bz + Wr6Pr
약간의 승전을 가지고 자화자찬
7 : 2014/07/31 (목) 10 : 39 : 03.83 ID : Sy4UoOpq
이순신이 들고 있는거 일본도 아닌가! wwwwwwwwwwwww
8 : 2014/07/31 (목) 10 : 39 : 56.51 ID : YNfuzmLg
결국 시마즈군에게 살해당한 장군이잖아 w
9 : 2014/07/31 (목) 10 : 40 : 55.98 ID : bz + Wr6Pr
>> 7
악역인거 아냐?
11 : 2014/07/31 (목) 10 : 42 : 05.65 ID : EHWuzIpV
일본은 패배하는 것에 콤플렉스가 있는 것 같다

14 : 2014/07/31 (목) 10 : 46 : 28.56 ID : wtYea4Mg
>> 6
사실은 조선이 패한 전투였다!
16 : 2014/07/31 (목) 10 : 48 : 11.13 ID : D9zWo5AV
일본은 사실대로 만들어도 멋진 갑옷이지만
한국은 …
26 : 2014/07/31 (목) 11 : 01 : 26.70 ID : 05sgHBHe
도고 헤이하치로의 이순신 존경 발언은 시바 료타로의 착각인것 같다.
34 : 2014/07/31 (목) 11 : 11 : 41.39 ID : Izg84cP8
2차 세계대전도 대한민국 임시 정부가 이겼다고 할거야.
41 : 2014/07/31 (목) 11 : 19 : 11.99 ID : g1RXfB0I
이순신이 슈퍼 사이어인처럼 맹활약 wwwwwwwwwww

42 : 2014/07/31 (목) 11 : 19 : 34.82 ID : Lk3iIbms
일본 수군을 철저하게 깬 전투구나.
일본은 제해권을 잃고 반도에서 패주.
43 : 2014/07/31 (목) 11 : 21 : 04.51 ID : 2E4MVtpL
제대로 무장도 하지않은 수송선을 습격하고 본군이 오기 전에 도망간 전투야.
사상자는 근해용 선박이었기 때문에 배끼리 부딪히는 바람에 발생한것뿐
전투에 의해서는 거의 없었다.
51 : 2014/07/31 (목) 11 : 35 : 23.53 ID : Kqz8qA + f
>> 8
그래서 개 NHK가 대하 드라마 시마즈 요시히로를 만들 수 없는거야.
56 : 2014/07/31 (목) 11 : 42 : 13.04 ID : MGiDBIyR
이순신은 시마즈 군에게 죽는 불쌍한 녀석이야.

76 : 2014/07/31 (목) 16 : 37 : 23.18 ID : J80gfNpU
일본 드라마의 판타지도 한국과 다르지 않다.
일본 전국 시대에는 없는 큰 말을 타고 있고,
보병부대 전체가 검정, 빨간색으로 통일된 갑옷을 입고 있다든지
있을수없는 설정들이잖아.
대포도 불꽃과 흙먼지를 날려올리고 1 차 세계 대전 수준의 파괴력이고 말이야.
77 : 2014/07/31 (목) 16 : 43 : 26.94 ID : J80gfNpU
갑옷은 보병부대에서는 부대장밖에 입을 수 없었어.
자기 부담으로 만들어 입어야하기 때문에
일반 최하급 무사는 무리.
78 : 2014/07/31 (목) 16 : 43 : 26.94 ID : I0wTXy2R
>> 76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말은 천연기념물 기소마 라든지 있고,
검정과 빨강으로 나누어 있는 것은,
적과 아군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것이고,
대포의 흙먼지는 실제로 포탄을 쏠수 없기 때문에 쏘는것처럼 보이는 방법일뿐이다.
한국처럼 없는 것을 있는걸로 날조하는게 아니다.

79 : 2014/07/31 (목) 16 : 47 : 03.57 ID : J80gfNpU
>> 78
드라마처럼 그런 비싼 검정, 빨강 갑옷을 일반 보병들까지 입고 있을 리가 없지 w
전국 시대의 평균적인 말은 조랑말 수준이었다.
일본인이 드라마 같은 큰 말을 타고 전투하기 시작한 것은 청일 전쟁부터야.
80 : 2014/07/31 (목) 16 : 48 : 23.43 ID : xV4 / 6D27
>> 79
예, 곤란하게 됐군.
일본도 한국과 같은 수준이었군. ~ ~
내 말대로 안돼 일본은.
81 : 2014/07/31 (목) 16 : 49 : 21.01 ID : J80gfNpU
전국 시대의 대포는 포탄 자체가 폭발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쇠구슬이 부딪치는 정도지.
한국의 판타지를 바보 취급하려면 일본도 거짓말을 하면 안돼지.
91 : 2014/07/31 (목) 17 : 09 : 58.63 ID : lSll3IV +
>> 76
한류 드라마와 항일 드라마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나라” 의 이야기야 ….
그건 반지의 제왕처럼 “판타지” 라고 불러야 한다.

98 : 2014/07/31 (목) 17 : 24 : 05.23 ID : nqehh7mo
일본 드라마에 있을 수 없는 설정
우익 “알기 쉽게 표현하기 위한 설정에 불과할뿐 거짓말을 하는 것은 아니다.”
한국 드라마의 있을 수 없는 설정
우익 “거짓말, 판타지 소설이다!”
99 : 2014/07/31 (목) 17 : 28 : 00.60 ID : qEC3mtwW
몽골 제국의 첨병으로 대마도에서 수많은 일본인 어부를 학살한
조선군의 이야기를 영화화해줘.
101 : 2014/07/31 (목) 17 : 33 : 43.95 ID : pH1 / ZWYk
이순신이 죽는 장면도 있을까?
없겠지 ~
103 : 2014/07/31 (목) 17 : 40 : 22.58 ID : dhrYhhyO
이순신이라면 시마즈에게 토벌된 녀석이겠지.

106 : 2014/07/31 (목) 17 : 44 : 33.73 ID : bSLzKVTJ
이 판타지 영화는 대히트할게 틀림없다.
히데요시군을 격파한다.
자화자찬 할수만 있다면 좋은거거든.
108 : 2014/07/31 (목) 17 : 51 : 41.80 ID : kMdGOuv5
조선 왕자가 속공으로 생포되고나서
군량 선박만 노린 사람이겠지?
119 : 2014/08/01 (금) 01 : 21 : 38.55 ID : 0Yv81TIc
조랑말, 당나귀 정도의 말이어야 하는데.
어째서 있을 수 없는 대형 말을 준비하는걸까? 허세일까?
대포, 최하급 무사의 갑옷도…
일본 드라마도 있을 수없는 거짓말뿐이야.
124 : 2014/08/01 (금) 01 : 58 : 43.94 ID : 0Yv81TIc
최하급 무사는 자기 부담으로 갑옷을 만들고 있었던거다.
모두가 같은 갑옷을 입고 있다는 건 불가능하다.

125 : 2014/08/01 (금) 01 : 59 : 43.44 ID : GEKKmBC9
일본 재래 말은 귀중해서 영화나 드라마 촬영에 대량으로 동원할 수 없다.
그건 중국, 한국도 마찬가지다.
133 : 2014/08/01 (금) 02 : 50 : 13.94 ID : nVnw235i
역사 판타지 → 사실 → 사실 → 한국 기원 → 사죄와 배상
일본의 경우 역사를 바탕으로 드라마가 만들어 지는데,
한국에서는 드라마를 바탕으로 역사가 만들어진다. w
135 : 2014/08/01 (금) 03 : 04 : 21.94 ID : 0Yv81TIc
일본에도 드라마의 영향으로 잘못된 역사인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잖아
‘다케다 기마대의 돌격 ” 같은건 있을 수 없는 일인데 말이야.
136 : 2014/08/01 (금) 03 : 12 : 50.54 ID : VZ1i9SkH
적어도 한국 수준의 가혹함은 없잖아.
137 : 2014/08/01 (금) 03 : 17 : 55.30 ID : 0Yv81TIc
가혹한 수준의 문제야?
있을 수없는 설정인데
한국의 거짓말은 더러운 거짓말이고
일본의 거짓말은 깨끗한 거짓말이냐?

140 : 2014/08/01 (금) 04 : 37 : 24.59 ID : 7xFOdlra
일본은 사극
한국은 중 2 병 판타지 실사판
143 : 2014/08/01 (금) 05 : 22 : 08.85 ID : NH6s + gQk
>> 135
독립적인 기마대가 존재하지 않았던 것은 맞지만,
노부나가공기에 승마 무사의 공격으로 보이는 표현이 있다.
일본인은 이동시에만 말을 사용한다는 선교사의 보고는 주로 서일본 얘기야.
따라서 말에 탄 채로 공격하는 일이 없었다고까지는 말할 수 없다.
152 : 2014/08/01 (금) 09 : 53 : 00.38 ID : c9 + hOQWr
조선인이 만드는 드라마와 영화는 모두가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공상 판타지다.
연전연패의 역사라서 자랑 할 수있는 역사가 전혀 없기 때문에
불쌍한 망상 민족이랍니다.

아니 어떻게 13척으로 330척을 이겼는데
약간의 승리라고 할 수 있나요
역시 원숭이들은 덧셈 뺄셈을 할줄 모르나 봅니다.
빡치지만 ㅡㅡ 조금 더 살펴볼게요
3 : 2014/07/24 (목) 18:32:41.56 ID : Pa + Aq8kG
우리나라 만세의 망상 역사관이야.
7 : 2014/07/24 (목) 18:36:28.23 ID : fFBj558w
일본은 이토 히로부미 영화를 만들거다
12 : 2014/07/24 (목) 18:38:46.37 ID : edt5emH8
휴전 후 수송선단을 덮친 아저씨던가?
17 : 2014/07/24 (목) 18:56:13.68 ID : c0YJUgKB
우리들 일본인이 믿고있는 역사는 과연 세계 표준일까?
20 : 2014/07/24 (목) 19:03:51.70 ID : XcwaYkzf
평화 협정 체결 후 뒤에서 덮친 일의 복수를 두려워한 조선이
이순신의 일족을 몰살했다 w
22 : 2014/07/24 (목) 19:05:31.14 ID : zmQbg + rI
국가의 명령을 무시하고 철수하는 일본군을 공격했다가
시마즈군에게 당하고 죽은 바보같은 지휘관이야.
25 : 2014/07/24 (목) 19:13:33.14 ID : lXqE7jeo
명령을 위반한 이순신이 전사한후
일본군의 보복이 두려워진 조선 국왕은
“이순신이 마음대로 한 짓입니다.”
“이순신의 친족도 책임을 져야한다.” 라며
이순신의 일족을 몰살했다.
“불멸의 이순신” 이라는 드라마도 있었지만
조선 국왕에 의해 이순신 일족은 멸망했다.

27 : 2014/07/24 (목) 19:15:45.36 ID : lhV / MVLJ
한국인이 북한의 노예가 되길 바란다! 정말 화가 난다!
38 : 2014/07/24 (목) 19:59:25.20 ID : N81B9AUP
조선 수군 사령관 이순신도 전임 원균도 시마즈 요시히로한테 죽었어.
공정하게 이 영화를 만든다면 시마즈 요시히로의 영웅담이 되는데 말이야.
44 : 2014/07/24 (목) 20:24:17.76 ID : 5sm + xX8e
도고 헤이하치로 원수가 이순신 장군을 존경했었다! 라는 표현이 나온다에 50 엔
49 : 2014/07/24 (목) 21:07:37.29 ID : 1w4yfP4N
패전 장군 w
52 : 2014/07/24 (목) 21:23:08.50 ID : Ixlmp9kV
NHK가 매국 방송국이 아니라면 다음 대하 드라마로는 이토 히로부미가 될텐데.
야만스러웠던 조선을 어떻게든 개명시키려고 분투하다가
마지막에 테러리스트에 의해 비명에 죽어간.

53 : 2014/07/24 (목) 21:24:24.56 ID : o1jo92fF
시마즈 요시히로는 세키가하라 전투에서도 멋진 일화가 있었다.
수많은 전국 무장 중에서도 주역이라고 할수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해.
58 : 2014/07/24 (목) 21:31:45.61 ID : 5M4tO9p3
조선을 배신하고 일본군에 합류해서
일본군의 힘을 빌려 조선 왕조를 멸망시켰으면 좋았을텐데.
65 : 2014/07/24 (목) 21:49:39.07 ID : LdyGGC5H
세계사적으로는 무명에 가까운 일개 무장이야.
히데요시 세력의 보급선을 끊은것 정도의 전적밖에 없잖아.
68 : 2014/07/24 (목) 21:53:25.19 ID : Ixlmp9kV
도요토미군과 대치한 최민식이 연기한 이순신이 수수께끼의 주문을 외우는 순간!
그의 몸이 황금 빛에 휩싸이고 이순신급 구축함 ‘충무공 이순신 (DDH-975)’ 으로 변신!
도요토미군을 물리친다는 우리나라 판타지 영화!
기대하고 있습니다!
91 : 2014/07/24 (목) 23:46:46.94 ID : k6v689SZ
이순신의 전적은 메이지 시대 일본 해군의 선전이었어.
예산 증액이 필요했기 때문에 해군의 중요성을 설파하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이순신의 유족이 몰살당했다는 거짓말은 하지마라.

104 : 2014/07/25 (금) 00:11:35.56 ID : lASXOOjP
일본군은 조선 상륙 불과 20일만에 수도 한성을 점령했다.
이렇게 빠른 진격은 일본군을 해방군으로 맞이한 조선 민중의 지원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108 : 2014/07/25 (금) 00:27:55.13 ID : zPPWG2dT
이순신은 해적 두목이야.
약탈품을 노리고 해적을 조직해서 일본 수군의 수송 부대를 습격했었지.
일본 수군 주력과의 전쟁은 피하고
강화후 시마즈군을 덮친것도
마지막으로 돈벌이를 하고 싶었기 때문이었지.
109 : 2014/07/25 (금) 00:35:12.06 ID : uqnPTjd2
뭐 C 급 이네.
111 : 2014/07/25 (금) 00:40:26.37 ID : lASXOOjP
일본군의 1 차 출병에서는 단 2 개월 만에 서울과 평양을 함락시켰다.
조선 왕조의 학정에 고통받던 조선 민중이 일본군을 해방군이라고 생각하고 협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중 기대를 배신당했다고 생각한 민중이 반기를 들고 저항했다.
이순신은 4 개의 조선 수군 사령관중 한명일뿐 총사령관이 아니다. 게다가 해상에서 막지도 못하고 결과적으로 일본군의 조선 상륙을 허용했다. 조선 수군은 보급 선단을 습격해서 히데요시군의 보급로를 차단했을 뿐이다. 그래서 히데요시군은 철수했다.
육전에서 일본군을 이긴건 조선 국왕의 요청으로 명군이 와서부터다.
일본군은 당시 최신 무기인 총을 세계에서 제일 많이 보유하고 있던 군대다. 그래서 명나라 군대조차 패배당했다.
전혀 훈련되지 않은 조선군이 긴 전란으로 전투의 프로로 변해 있었다? 히데요시군에게 조선군 혼자만의 힘만으로 이길 수 있다는건 부자연스럽다.
이순신이 한국의 영웅? 웃기는군. 여몽 연합군의 침략때 일본군은 해변가에서 여몽 연합군을 격퇴해서 본격적인 상륙을 허용하지 않았다.
10만의 히데요시 군대의 상륙을 허용한 조선군은 기본적으로 무능했다.
이순신이 일본군을 상대로 대승했다? 사실은 보급 선단을 해적처럼 덮쳤을 뿐이다. 게다가 휴전 협정을 체결하고 안심하고 철수하던 일본군을 뒤에서 덮치는 따위의 비겁한 전법의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을 알고 있는가? 비열하게도 철수중인 일본군을 등뒤에서 습격했지만, 시마즈군의 총탄에 물고기 밥이 된거다. 한국의 영웅에 걸맞는 비참한 최후지.

112 : 2014/07/25 (금) 00:41:25.40 ID : pedbqPe +
그렇게 대단한 장군과 최강의 수군이 있었는데
어떻게 일본군이 조선에 상륙할수 있었던거야?
117 : 2014/07/25 (금) 01:01:05.23 ID : uqnPTjd2
이 녀석 아무것도 아니잖아.
보급 부족이 있었던건 내륙에 진출한 부대에 한정된 얘기고,
큐슈에서 부산까지 해로의 물자나 인원의 통행이 결정적으로 차단된적도 없었으니까
일본군의 보급로가 이순신이 이끄는 조선 수군에 의해 “차단됐다” 라고 해석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견해가 최근의 추세가 되고 있다.
일본군의 식량 부족의 주요 원인은 초기에 조선군이 상상 이상의 약체였기 때문에 한꺼번에 조선의 거의 전역을 점령했기 때문에 보급선이 길어졌고 식량의 현지 조달을 상정하고 있었지만 당시 한반도는 식량 부족이었기 때문이었다.
120 : 2014/07/25 (금) 01:12:41.38 ID : uqnPTjd2
철수하는 군대에 싸움을 걸었다가 죽은 것은 그야말로 바보구나.
122 : 2014/07/25 (금) 01:16:50.84 ID : uqnPTjd2
일본군의 상륙을 → 저지 할 수 없었다
보급 선단을 → 저지 할 수 없었다
유력한 무장을 → 죽이지 못했다
마지막 전투에서 → 전사
뭐하고 있었어 이 녀석?
125 : 2014/07/25 (금) 02:31:24.72 ID : Gpoajr + B
일본인을 바보 취급하는 날조 이야기?
알면 알수록 영웅이 없는 반만년 속국.
불쌍하다.
127 : 2014/07/25 (금) 02:45:22.54 ID : IaPi0kDJ
결국 시마즈군의 유탄에 맞아 죽은 거지. 이 놈.
134 : 2014/07/25 (금) 08:04:56.67 ID : AnzE6qFL
시마즈에게 학살당한 놈중 하나야.

137 : 2014/07/25 (금) 08:15:24.31 ID : XWAof5ub
넬슨의 일화와 러일전쟁 해전과 레판토 해전을 더해
단군 사관을 주입한 영화.
139 : 2014/07/25 (금) 08:26:25.94 ID : lO8 + Eke /
명량 해전을 영화화 할 생각인가?
기습으로 약간의 전과는 올린 듯 하지만
일본군의 물량에 밀려 밤중에 도망간 그 명량 해전을 영화로 만들어도 좋은거야?
아니면 역시 뇌내 변환한 사실무시의 판타지 영화를 만든걸까?
142 : 2014/07/25 (금) 09:06:30.91 ID : 2uL63fCy
이순신은 원래 조선인 사이에서 이름도 알려지지 않았었어.
한일 합방 후에 도고 헤이하치로 제독이 비참한 역사 밖에 없는 조선인에게 자신감을
가지게 해준거야.
“조선인중에도 이순신과 같은 용감한 장군이 있었다”
그때부터 이순신은 순식간에 영웅으로 추대됐다.
즉 일본인으로부터 칭찬받아서 너무 기뻤던거야.
146 : 2014/07/25 (금) 14:48:16.10 ID : LpzXFY +1
거북선 무쌍과 세계 4 대 제독설도 나오지 않을까?

하 ㅋㅋㅋㅋㅋㅋ진짜 노답이네요 얘네들 ㅋㅋㅋㅋㅋㅋ
생각 자체가 없는듯
알면 알수록 영웅이 없는 반만년 속국이라....
허허
이번엔 중국반응입니다.
《鸣梁-旋风之海》崔岷植柳承龙壮烈海战
<명량-회오리 바다 > 최민식, 류승룡 그들의 장렬한 해전.
网易广东省佛山市南海区手机网友
정말 기대된다.
雷霆崖卖烤串的 [网易四川省手机网友]
빵즈들이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전투지, 걍 탄도탄이라도 한발 먹여주고 싶다.
air1775 [网易广东省汕尾市手机网友]
속좁은 빵즈들은 도와주러 간 명나라군대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지. 사실 명량해전은 유약하기 그지없는 빵즈들 역사속에서 유일하게 내세울 수 있는 전투라 할 수 있다.
南游九先生 [懂球帝]
빵즈가 역사상 유일하게 자랑할 수 있는 영웅은 바로 수많은 해전에서 혁혁한 승리를 거둔 이순신이다. 당시 대명국은 재정적자의 위험성을 무릅쓰고 빵즈들을 구원했었다.
구원군은 영웅스러운 기상을 뽐내며 압록강을 넘어 왜구들을 박살내어, 하마터면 조선이 2백년 앞당겨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할 것을 막아내었다. 그런데 명나라가 멸망한 이후 조선은 이미 중국에 대해서 배은망덕한 태도를 보였다.
娃娃脸的猪 [网易广西贵港市手机网友]
등자룡(진린의 수하장수로서 노량해전에서 전사함)은 아예 나오지도 않네. 이건 무슨 빵즈판 This is Sparta!냐?
万能大炮 [懂球狂魔]
거북선의 속도는 느리고, 침수가 잘되고, 전복되기 쉽고, 풍랑에 버티기 힘들었음, 그저 근해방어용으로만 적합한 함선이였다. 진짜 해전에서는 대명수군의 대복선(大福船)에 의지할 수 밖에 없었지.
开开里
과연 판타지 강국이군.

->hsz2818
그 잘난 천조(天祖)와 천조백성들도 별다를게 없지 않나?
Enileva
Cazzo!(이탈리어어, 뜻은 검색하면 나옴)
FENSAD
하하! 소품들 너무 미니어쳐 티난다!
Gambit
빵즈들은 자신들을 구원하러 간 명군(明軍)에 대해 무시하고 있는 경향이 있다. 특히나 이 영화속 해전에서 대명의 장수인 등자룡의 활약상은 아예 무시되고 있지.
风舞影
신기전을 계승하는 빵즈들의 또 한편 판타지 대작이 나왔다!!! 사실 그 실역사서 빵즈들은 우리 대명장사(壯士)들에게 매달리고, 쪽발이들은 분탕질 칠 만큼 치고 유유히 물러갔었지. 우리 천조는 그저 빵즈들에게 동정을 표할 뿐이다.
boney
한국범죄영화는 정말 비교할 곳이 없을 정도로 끝내주는데, 전쟁영화는 그다지.....
米木木
아마도 이 명량해전을 총지휘한 대장은 우리 천조의 제독일 것이야. 당시 연합군은 4개군으로 나위었는데, 이순신은 그중 1개군만을 지휘하고 있었다. 4개군이 일본군을 포위했을때, 이미 승리는 확정된 것이고, 이순신은 그 상황에서 엄청난 용맹을 발휘했었던 것은 사실앋. 그러나 명군의 지원이 없었으면, 조선은 절대로 이 전쟁에서 이길 수 없었다. 또한 전쟁에서 승리한 이후 명나라는 조선땅에 군을 진주시키지도 않았었지. 그런데 현재 빵즈들의 민족주의는 정말 오만방자하기 그지없다. 특히나 역사서술에서 중국에 대한 서술은 정말 무례하기 짝이 없다.

->休杰克狼
글쎄... 국내에서 만드는 이런 고대를 배경으로 한 전쟁영화들이 빵즈들의 영화보다 딱히 나은점이 있다고 할 수 있을까.
->迷途的小色狼
중국에서는 이미 많은 수의 걸작 전쟁영화들을 만들었다. <견룡귀갑>, <투명장>, <적벽> 등등... 다만 중국감독들이 제목을 좀 성의있게 뽑아내지 못했다는 것 뿐이지.
->匿名
글쓴 분, 당신이 말한 그 전투는 노량해전입니다. 감사....^^
未来瞳
<명량, 회오리의 바다> 스틸 컷에 최민식이 일본에 대항한 명장 이순신 역으로 나온다.... 그런데 무슨 항일명장이 일본도를 차고 있냐?
LUZI欲出狱
물어볼게 있는데 말이야. 혹시 유승룡이 <광해 왕이된 남자>에 출연하지 않았어? 진짜라면 매우 놀라운 일이야.
->潇洒逍遥
그 영화에 출연한거 맞아.
迷途的小色狼
매우 가치가 있는 주제이다. 비단 중국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찬양받을 만한 역사적 사건이자 민족적 자존심을 고취시키는 만력조선전쟁(임진왜란)을 다루고 있다. 나는 진심으로 중국감독의 손으로 이 역사적 사건을 주제로 한 영화가 나오기를 기대한다.
征西将军
빵즈국의 역사적 전통에 비추어보면, 확실히 우리 중국인들이 걔네들을 많이 괴롭히긴 했었지.
匿名
명량해전은 확실히 명나라 군대가 참여하지 않은 전투가 맞아.
挥师扶桑
1957년 3월 조선의 항일명장 이순신이 명량해협에서 일본왜구를 상대로 장렬한 일전을 벌인다. 어쩌구 저쩌구.... 그런데 1957년이라고? 무슨 경극하고 앉아있냐?
->AgenMJ
함부로 지껄이지마 이 무뇌아야! 1957년은 일본제국주의자들이 항복을 한지 10년이 지난 시점이고, 이 영화에 나오는 왜구들은 아니야. 역사에 대해서 공부 좀 하고 잘난 척 해라.
이순신(1545.5.5~1598. 12.16)은 조선민족의 대표적인 영웅이다. 조선해군장성으로 항일민족영웅이다. 본적은 경기도 개풍이고 현재 서울지역에서 출생하였다. 자는 여해(汝諧)이고 본관은 덕수(德水)이다.
몰락한 사대부가정 출신으로 유년시절에는 빈곤한 환경에서 자라났지만, 열심히 학문을 익히고 말을 잘타고 활쏘기에 능했으며, 32살 때 무과에 급제하여 군생활을 시작하였다.
그의 성품은 강직하고 일평생 나라와 백성을 걱정하였다. 오직 정의로움을 추구하여 수만많은 역경에서도 그 어떤 후회나 원망을 품지 않았다. 47세에 전라좌도수군절도사에 임명되어 수군을 엄격히 조련하였고, 전란을 대비하여 방어진지를 견고하게 구축하였다. 또한 철갑전함인 거북선을 건조하였고, 왜구의 침략을 막아내었다.

铜方升
이 영화에서 명군(明軍)이 어떻게 묘사되었는지 궁금하네....
时光设计师
이순신은 조선 그 뭐같은 곳에서 백년에 하나 나올까 말까한 명장이라 할 수 있지, 수군에 대한 조예는 당대 제일이고, 거북선이라는 세계에서 공인된 최초의 철갑선도 발명했다.
玻璃渣
빵즈가 또 판타지를 만들었네! 대명(大明)의 도움 없이 니들이 어떻게 왜구들을 상대했냐?
->堂吉诃德946226
명량해전은 완전히 조선이 단독으로 치러낸 작전이야. 소위 대명의 군대는 그당시 이미 깨져서 한성으로 패퇴한 상태였고, 게다가 아주 적극적으로 두들겨 맞지 않으려고 앞장서서 도망쳤었지. 이건 바이두 같은 곳에서 검색해봐도 알수있는 역사적 사실이야.
사람은 스스로를 비하하지도 말아야 하지만, 맹목적으로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것은 더 좋지않은 습관이야. 가끔 무지(無知)한 것은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니야, 오히려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자극제가 될 수 있는 것이지.
->芬陀利华
확실히 이 전투에서 조선인이 보여준 독립적 군사능력은 나쁘지 않아, 하지만 총체적으로 보자면 명나라 지원군이 없었으면 조선은 반드시 망했을 것이다.
->七七八八
이순신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야, 어떤 상황에서도 무지에 굴복하지 않고 이성적인 판단을 내렸지.
史巴克是冠军
1957년이라니... 하아.....
Killfire
명군이 어떻게 묘사되었는지 궁금해 죽겠다.
一个人的好天气
1957년.... 너 정말 그당시 왜구가 존재한다고 믿는거니?
雾霭5002122
1957....더이상 말 안하련다.
warer6639
전쟁영웅들은 항상 단명하는 것 같아... 너무 슬퍼~~~
强兽兽
자고로 세상은 명장과 미녀가 백발이 되도록 살기를 원하지 않지.
전장에서 죽어 돌아오는 것이 군인에게는 최고의 귀향이다.
九道
좋은 주제다!
强兽兽
아 그래그래.... 왜구들을 물리친 건 몽땅 그 이순신의 업적이지 말이야. 사실 우리 등자룡 장군은 그냥 집에서 빨래하다 물에 빠진 꼴이지 뭐야...빵즈들은 정말 머리가 잘 돌아가.
->天朝上国
동감한다..
mte600
아마도 영화속 명나라군대는 또 뒤통수를 맞을 것 같은데.
假发
저 뭐같이 생긴 갑옷봐라!
MIKASA
고증에 맞게 찍긴 한거야?
眉间尺
만약 명량해전만 놓고 따지면 확실히 조일(朝日)쌍방대결이 맞다. 이순신 또한 훌륭한 전적을 남겼고, 그런데 내막으로 들어가 보면, 당시 대명(大明)의 강력한 지지가 없고 조선만의 실력에 의지했다면, 호시탐탐 조선을 노려온 일본침략자에 맞설수도 없었고, 전란 이후에도 조선반도는 장시간 전쟁후유증에 시달려 경제가 정체되고 쇠락이 가속화 되었을 거야.
김한민 감독의 <최종병기 활>은 이러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좋은 작품이지. 그리고 보는 이로 하여금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못하게 만들고 있고.
이런 한국영화들 속에 숨겨진 의도는 민족적 자존심을 촉발하려는 것이야. 자연히 스스로의 능력을 드러내는 경향으로 편중되기 마련이고, 외부의 원조를 묘사하는데는 소홀하기 마련이지. 이런 영화들은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영화야. 우리 중국도 이러한 항일정신을 고취시키는 영화를 만들고 있고, 일본인이 그 속에서 죽일놈으로 묘사되는게 당연하지.

->warer6639
한국인들은 방귀같은 소리만 지껄이고 있지. 공자도 한국인이고... 세계의 유명한 모든 것은 모두 한국 것이라면서~!
findmyself
이순신의 복식을 보니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 것 같다. 한국영화 <천군>의 엔딩부분을 보면 매우 정확하게 묘사되어 있어.
baonituzi
만약 내가 이순신의 해전전략과 지휘능력에 중국과 일본의 해군장수들은 감히 따를 수 없다고 말한다면, 주뎅이만 살은 키보드 워리어들은 발끈하겠지? 그리고 내가 임진전쟁 당시 일본군 주력을 타격한 것은 오직 이순신의 수군 뿐 이였다고 말하면, 역시 저것들은 발끈하겠지......
->天朝上国
네가 말한 것 처럼 이순신이 중요하다면, 아무도 너한테 화를 내지는 않을 거야. 그런데 말이야... 네 말 자체가 너무 터무니 없어서 화를 안낸다고 생각은 못하는거니?
朝歌
일본이 두번째로 조선에 쳐들어가면 한국해군 따위는 한방에 나가떨어질걸! 빵즈들은 얼른 항모나 건조해서 싸워봐라!
489354151
빵즈의 잉여력은 무적이야!
중국이나 원숭이나 다를게 없네요
빡침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