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이름은 들어보셨을 만화 [도박묵시록 카이지].



거의 모든 만화가 그렇듯 '도박묵시록 카이지' 역시 1기 작품이 가장 재미있습니다.


작가의 넘치는 아이디어와 결합된 여러 대사들이 인간의 내면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들어 주니까요.




20대 초반 이 만화를 처음 봤을 때는 "와~ 재미있다~" 라고만 생각했지만, 30대 초반에 다시 읽어보니


폐부를 찌르는 대사가 많더군요. 이제 다시 또 시간이 흘러 40대를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보니까


스무 살 무렵의 저에게 많은 걸 알려주고 싶은 충동이 듭니다. 그때의 나는 왜 이런 진리를 알지 못했을까....


[내가 마음만 먹어봐!!! 그깟 거 아무 것도 아니야!!] 하고 헛된 자위만 하며 허투루 흘려버린 내 소중한 20대...




도박묵시록 카이지 1기 중 후반부인 '천공의 성'에서 나오는 토네가와의 명대사 올려드립니다.


아침마다 일어나면 한번씩 다시 읽고 있습니다. 정말 오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들게 만들어주는


귀중한 대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