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도 벌써 3월이 다가왔어요. 하지만　겨울이 다 갔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ㅠㅠ 아직 날씨가 으스스하고 쌀쌀한게 겨울이 마지막 힘을 내고 있는 것 같아요! 꽃샘추위 또한 무시할 수 없겠죠?? 전 이럴 때일수록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하는 달콤한 디저트들이 떠오른답니다. 배고파라... 오늘 소개해 드릴 게임도 달콤한 디저트를 찾아 떠나는 아주 달콤한 게임이랍니다. 바로 ‘퐁 앤 당’ 이라는 게임인데요. 지금 바로 달콤한 디저트를 찾으러 출발~~

 

 

 

 

이번에 출시 예정인 ‘퐁 앤 당’ 이라는 거점 디펜스 게임이랍니다~ 보기만 해도 달콤함이 느껴져요! 함께 튜토리얼을 즐겨볼까요?

 

게임을 실행하시면 캐릭터를 고를 수 있어요~ 멋진 남자 캐릭터 <퐁>과, 예쁜 여자 캐릭터 <당> 중에 한 명을 고를 수 있답니다. 둘의 능력은 약간 다르기 때문에 맘에 드시는 캐릭터로 고르시면 됩니다. 전 멋진 남자이므로 <퐁>을 고르기로 했지요.

 

 

 

 

 

 

게임 화면이에요. 귀여운 캐릭터가 총을 들고 있어요~ 이 게임의 기본적인 룰은 위에서 내려오는 여러 몬스터들을 갖가지 무기들을 사용해 없애는 것이랍니다. 내려오는 귀여운 몬스터들이 보이시나요? 몬스터들을 직접 터치함으로써 공격할 수 있는데요~ 그럼 가장 기본적인 인터페이스를 설명해 드릴게요. 가장 아래에는 무기 슬롯이 5개 있어요. 게임 중 슬롯을 터치하면 무기를 바꿀 수 있답니다. 첫 번째 스테이지라 <권총> 하나 밖에 없는 우리 퐁 ㅠㅠ 그 위에 캐릭터의 아래에는 체력 게이지가 있는데 모두 소진되면 패배한답니다.ㅠㅠ 그 양 쪽으로 작은 슬롯이 4개 있지요? 이는 각 스테이지 시작 전에 구매할 수 있는 일회성 아이템 슬롯이에요. 폭탄이나 부활 등이 있으며 이는 게임을 통해서 더 자세히 아실 수 있을 거예요^^

공격할 때 한 가지 유의할 점은 총 무기를 사용 시 몬스터보다 약간 밑 부분을 터치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무기 발사 시에 화면을 누르고만 있어도 발사가 된답니다. 힘들게 연타하실 필요 없어요!! 첫 스테이지에서는 <권총>과 <머신건>을 사용해볼 수 있어요! 두 무기 모두 몬스터의 밑 부분을 터치해야 한다는 것! 아시겠죠?? 꼭 기억해주세요!!

 

 

 

 

첫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니 새로운 무기를 얻었네요~ 바로 <베이글>이랍니다 >< 에이~ 베이글이 무슨 무기냐고요? 베이글로 직접적인 공격은 하지 않지만 화면 안의 모든 몬스터들을 유인하는 역할을 해요. 모두 모인다는 뜻은 곧 대량살상(?)을 할 수 있다는 뜻이겠지요? 베이글을 슬롯에서 선택 후 원하는 곳을 터치하면 사용할 수 있답니다. 베이글은 시간을 끄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한다면 훨씬 수월하게 진행 할 수 있을거에요~

 

 

 

 

두 번째 스테이지를 완료하니 또 다른 무기를 얻었어요! 바로 <바주카> 인데요~ 바주카는 아주 기본적인 대량살상(?) 무기로 겹쳐있거나 가까이 근접해 있는 모든 몬스터들에게 피해를 주는 무기랍니다. 손오공에 나오는 저팔계의 바주카포를 생각하시면 될 거예요 ㅎㅎㅎ 베이글을 사용해서 몬스터들을 모아놓고 바주카를 쏜다면 많은 몬스터들을 동시에 물리칠 수 있을거에요. 하지만 바주카는 총처럼 대량으로 장전되어있지 않으므로 항상 재장전을 염두에 두셔야 한답니다.

 

 

 

 

앗! 처음 보는 몬스터네요! <자폭 타피오카>라는 몬스터입니다. 이 몬스터는 오히려 도움이 될 수도 있는데요. 저 몬스터가 죽으면서 폭발하는데 그 때 옆에 있는 몬스터들에게도 피해를 준답니다. (바주카와 비슷한..) 적절히 잘 이용하는 센스를 발휘한다면 몬스터들에게 팀킬의 눈물을 안겨줄 수 있어요! 튜토리얼에서 가장 눈에 띄는 몬스터라 소개해보았습니다.

 

 

세 번째 스테이지 클리어와 함께 레벨 업!! 레벨 업을 하면 사탕을 하나 준답니다. 이 사탕으로 게임 내에 필요한 무기를 뽑을 수 있고, 일회성 아이템을 구입할 수도 있어요! 일회성 아이템은 각 스테이지 시작 전에 구입할 수 있는데요. 스테이지가 거듭되고 중.후반부로 갈수록 무기만으론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기 어렵기 때문에 일회성 아이템이 꼭 필요하답니다.(하지만 사탕의 숫자는 제한되어 있지요 ㅠㅠ)

 

 

세 번째 스테이지를 기본적인 튜토리얼이 끝납니다. 네 번째 스테이지부터는 슬롯에 넣을 무기도 직접 정해야 하고, 처음 보는 몬스터들도 많이 등장해요! 기대되지 않나요??ㅎㅎ 주인공 캐릭터와 몬스터의 귀여움에 단순하면서 중독성 있는 재미가 배가되어서 한 시도 손을 놓을 수가 없는 ‘퐁 앤 당’! 여러분도 그 달콤함에 푹 빠져보시겠어요? ^^*

 

http://game-event.co.kr/event/softdive/pongndang/20140211_p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