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멘 하드 3관 클팟 정리'


전에 작성하였던 게시글 표본 및 로아와 통계를 기반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A. 1500+, 1630+, 초월+ / 전체, 딜러, 서폿 인구 수 통계 및 비율





* 전체 구간 캐릭터 중 딜러 약 77.5% / 서폿 약 22.5%

* 전체 구간 캐릭터 중 1630+ 캐릭터는 약 2.34%

* 전체 구간 캐릭터 중 초월+ 캐릭터는 약 1.89%
* 1630+ 캐릭터 중 초월+ 캐릭터는 약 80.52%



1630 이상 캐릭터 중 초월을 진행하지 않은 즉, 카멘 레이드를 아예 진행하지 않은 캐릭터가 20%나 됩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무려 80%에 해당하는 캐릭터가 카멘 레이드를 즐겼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초월을 진행하지 않은 캐릭터의 경우

                              1. 트라이 자체를 시도하지 않은 경우
                               1-1. 원래 레이드를 기피하는 성향의 유저인 경우
                                  1-2. 개강시즌, 추석을 앞둔 시기 상의 이유로 시간이 없는 경우
                            2. 트라이는 진행하였으나 클리어 하지 못 한 경우
                            3. 클리어는 하였으나 초월을 진행하지 않은 경우
                            4. 현재는 아예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는 경우 (유령 캐릭터)

등으로 볼 수 있는데, 하나하나 찾아보고 고려할 수는 없는 내용이기에
간략하게 '카멘 레이드를 진행하지 않은 캐릭터' 로 정리하였습니다






B. 딜러, 서폿 / 1500+, 1630+, 초월+ 인구 중 직업 별 비율





* 기상술사 출시일 : 22.07.06 / 슬레이어 출시일 : 23.01.18 / 소울이터 출시일 : 23.07.19


3직업 모두 신직업 버프로 상당히 많은 인구 수

전체 인구 대비 1630+ 인구는 기상 1.01% / 슬레 0.69% / 소울 0.15% 



* 도화가 출시일 : 22.01.12


바드 인구를 넘겨버린 도화가 인구

전체 인구 대비 1630+ 인구는 바드 4.20% /  홀나 1.71% / 도화가 1.26%







C. 카멘 하드 3관 클리어 통계 (서폿)





* 직업 별 1630+ 및 초월+ 인구 대비
바드, 홀나는 클리어 비율이 높은 반면, 도화가는 상대적으로 떨어짐


서폿 유저분들께서 서운하실 것 같아 서폿 MVP 통계도 작성을 해보려 하였으나...
기존에 딜러 MVP만 표본을 작성했던 지라 다시 하나하나 찾을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ㅠㅠ







D. 카멘 하드 3관 클리어 통계 (딜러)





* 비기버서커, 일격스커, 절제창술, 사시건슬, 그믐이터 5개 직업의 경우 클리어 표본이 없음

그믐이터를 제외한 4개 직업은 한 직각이 다른 직각의 상위 호환이라
굳이 선택할 이유가 없는 것으로 보임


* 전체 클리어 직업 중 직업 별 클리어 비율에서 압도적인 수치의 창술사


* 창술사의 뒤를 이은 워로드, 건슬링어 / 스카우터, 아르카나, 기공사, 블레이드, 호크아이, 배틀마스터







E. 직업, 직각 별 인구 대비 클리어 비율





* (직업 별 초월+ 인구 비율) - (직업 별 클리어 비율)

숫자가 낮을 수록 초월+ 인구 대비 클리어 비율이 높음,
숫자가 높을 수록 초월+ 인구 대비 클리어 비율이 낮음


* 클리어 표본이 0개인 사시, 절제, 일격, 비기, 그믐 5개 직업은 회색처리





이전 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무의미한 데이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의견을 수용, 및 종합하여 최대한 다양한 관점에서 볼 수 있도록 
정보의 종류와 양을 늘리고 표를 세분화하였습니다

모쪼록 특정 직업에 대한 선동과 날조, 비방을 위해 사용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전 카멘 하드 3관 클팟 표본 작성부터 이번 통계 작성까지
정말 수십여 시간이 걸린 것 같습니다

수많은 분들의 제보 및 조언과 많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원래 목요일부터 귀성하여 외가, 친가 모두 도느라 바쁠 예정이었는데
수요일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더니 목요일 당일 감기몸살에 걸려 얼결에 쉬게 되었고
쉬는 김에 당초보다 빠르게 게시글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