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군과 같이 사선을 맞출수 있다는 것은 그것만하여도 충분한 전술적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때 아군에게 있어서 필요한 지시를 내려주거나 호응을 유도할수 있도록 노력해보는 것도 좋을수 있으며

정 그것이 안되었을때 아군에게 사격각을 만들어 주도록 만들어주는 방법도 좋습니다.

아군의 호응을 유도하거나 아군이 호응을 어느정도 해주는 가에 대하여 자신이 맞춰서 플레이 하는것도 조금은 편한 플레이를 할수 있겠죠.


사선의 관리는 생존력과 전투력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자신이 어디에서 적을 사격할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여 적이 있는 예상위치에 미리 포신을 대고 있어 조준속도를 벌거나

내가 여기 있으면 어디에서 적이 있어서 나를 쏠수 있다 를 인지하여 적에게 안맞도록 두거나 맞아도 관통되기 어렵게 전면 장갑을 두거나 하는 등의 복합적인 면에 있어서 중요합니다.

이것이 한층 발전을 하면 아군이 현재 위치한 지역에 대하여서 사선을 만들도록 유도할수도 있겠죠.


영상 후반에서의 경우는 아군이 점령을 하는 중이므로 이를 이용해서 일부러 앞쪽으로 사선을 두어서 적의 진입을 차단하는 등의 사선 관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사선관리의 기본은 자신에게 오는 사선은 최대한 줄이고 적에게 때리는 사선은 많이, 그리고 넓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아가서는 적재적소에 때릴수 있는 사선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이게 참 말은 쉽지만 어려운 것이기 때문에 꾸준히 해보면서 알아내거나 영상을 보면서 공부를 많이 하고 있는 것 중 하나입니다.

자신이 가야할 지역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있어야할 위치가 중요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