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내내 바빠서 게임도 못 하다가 일요일에 겨우 시간이 나서 접했는데

운좋게 두대나 [에이스] 땄네요 ㅎㅎㅎ



말리노프카 남쪽 팀 공식 등대 자리로 갔는데 견제가 안 들어 오더군요;;;

심지어 더 이상 스팟 할거 없겠지하고 105밀 고폭 사격을 했는데도
안 걸리더군요;;; 아님 무시당한건지도 모르지만요 ㅋ
(깨알 같은 105밀 고폭에 격파되신 이치로님...)




샌드리버 강습전(공격)이 걸렸는데 야이백으로 언덕 저격은 아닌거 같아서 E0까지 쭉 달려서
아군 이백님이랑 같이 언덕 끼고 견제만 했는데 어떻게 잘 풀리더군요 ㅎ

상대 자주님(M53/M55)한테 맞기는 많이 맞았는데 제대로 안 맞은 건지 파편방지대 덕인지 겨우 살아남고
언덕에 비스듬히 걸치고 있는데 다들 전투실만 쏴 댄 덕에 잠정피해 9870!ㅋ
물론 후반에 떼육이님한테 엄청 얻어터진건 안자랑...

전차장 "관측"이랑 무전수 "상황인식"덕에 시야가 좀 늘어서인지
의외로 스팟딜이 많아 경험치를 많이 받은거 같네요

부족한 실력에 하루에 두대나 에이스를 딴데다가 야이백은 90판 좀 넘은 상태에서 딴지라
월요일인데도 아직까지 기분이 좋네요 ㅎㅎㅎㅎㅎ
(하지만 야이백은 승률 45%로 소지 차량 중 최하위...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