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체습입니다. 

7월 11일, 기다리고 있던 클랜전이 나온다고 하네요.

마침 대학생분들의 방학시즌과 겹쳐저 많은 유저분들이 클랜전을 즐기게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클랜들의 주무대가 될 '북유럽' 클랜 지도를 한번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영국, 그리스 및 동유럽, 러시아 서부, 그리고 북유럽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골드를 많이 주는 지역은 각 국가의 주요지점마다 한 두개씩 위치합니다. (위의 지도 참조)

런던이 위치한 Central England, 파리가 있는 Ile-de-France, 베를린의 Brandenburg

이 중요 도시들은 골드를 많이 줄 뿐더러(4000 이상) 그 주변은 평균보다 많은 양의 골드를 주는 땅입니다.

따라서 어느 클랜이든 이곳을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불사할 것이며, 자신들의 땅을 지키기 위한 동맹을 맺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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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랜에서 충분한 칩을 보유하고 있다면, 한 번에 여러 영토에 상륙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상륙 1번에 15개의 칩이 필요합니다.


원래대로라면 맵에 10개 남짓한 상륙지에서부터 출발해 내륙으로 진출하며 차근히 동맹과 적대관계가 생겨날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서버 클랜전은 북미,유럽,러시아 서버의 클랜전과는 사뭇 다른데요, 그 이유는 

작전명 : 세계의 분열 때문입니다.

모든 지역이 상륙지로 변하는 특별 룰로, 가장 비싼 영토거나 가장 싼 영토거나 관계없이 어느 곳이든 상륙을 시도할 수 있는 상태로 변경됩니다.

실력있는 클랜들은 정예를 추려서 거대 도시에 상륙하려고 할 것이며, 중소클랜은 그 주변에 상륙하여 골드와 명예를 얻기 위한 무한경쟁을 시작할 것입니다.

클랜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클랜전 관련 추천 정보

-Uzz-

-담공자-

-Wot Wiki-

-월드오브탱크 공식 홈페이지-

추신. 오늘은 민족의 비극 6.25 사변일입니다. 묵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