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바르가 리치왕 뚜껑 끼고 리치왕이 됬으니까 
플레이어 죽음군주를 비롯한 아케루스 인원들에게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건 이해가 가죠
플레이어 없어지면 아케루스 내 꺼☆ 이러기도 했었고.

그런데 군단 시절에는 아케루스 자체는 죽기 플레이어의 영향에 있고 
딱히 볼바르의 하수인이 된 듯한 묘사는 없었던거 같은데

새로 나온 영상이나 어둠땅 설정을 보면 아예 볼바르 하수인 마냥 일하고 있네요

차라리 뚜껑이 아직 안깨졌다면 어둠땅이 열리면서 리치왕 힘이 더 쎄져서 
좀 더 영향력을 발휘해서 아케루스를 지배했다~~ 이런 설정이라도 나올텐데

뚜껑 깨진 이후로는 더 이상 리치왕도 아닐텐데 
왜 칠흑의 기사단이 쫄따구처럼 일하는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