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족이 티탄에게 속박되는 걸 우려하여 비라노스가 현신들의 편에 섰다.’ , ‘넬타리온이 자기 용군단을 지칠대로 내몰았다.’ 란 언급을 나무위키에서 본거 같은데, 저는 이를 통해

티탄의 위상 시절의 용군단은 아몬을 중심으로 한 스타크래프트 저그와 비슷한 체계였다고 봅니다.

저그처럼 윗대가리가 타락하면 아랫쪽도 타락하고, 자유의지가 티탄에 의해 귀속되었다는 점에서는 티탄을 중심으로한 하이브 마인드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티탄이 아몬같은 존재면 위상은 초월체나 정신체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실제로 용군단이 위상의 사정에 타락한 케이스가 많으며, 용군단과 군단 저그는 각각 원시용과 원시저그와 대립한 적이 있습니다.

붉은 용군단: 알렉스트라자가 구 호드에 의해 속박되니까 용군단이 구 호드편이 되버림.
푸른 용군단: 말리고스가 타락하니 푸른용군단 대다수도 그에 따를 수 밖에 없었음.
검은 용군단: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위상이 공허에 넘어가니 자식들도 공허에 취약해짐.

지금은 그나마 아제로스의 위상이 되었으니 의무는 있을지언정 비교적 자유롭다고 생각이 듭니다.

결론: 이를 통해 원시현신들이 왜 티탄을 혐오했는지 이해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