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날 때 게임도 안하는 여자친구 피시방에 앉혀두고 열심히 하고,
불성 때부터 세상 일에 치이다가,
대격변되어 그만하게되었던,

현직 유부입니다. (과거 여자친구 모시고 있습니다.)

최근 적적해하고, 스트레스 받는 제게 모시는 분께서 와우를 추천해주시어 다시 시작합니다.
쫓기는 마음없이 소소한 퀘스트 이야기 읽으면서 다시하는 재미가 있네요. (호드가 처음입니다..)

다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