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나올때  접은후  

근래  불군에서 둥지를 튼  초보늑대입니다

인벤 검색으로도 풀리지 않은 것들이 많아 새벽시간을 틈타

/5 창으로 질문도 하고 각종 레이드를 통해 사고를 쳐도

격려와 조언을 아낌없이 받아 무럭무럭 자라고 있네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바 틀릴지 모르겠으나 

전 불군섭에  천사들만 있다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이제 갓 만렙이 되어  어디가서 한대 맞고 죽진 않고있기에 

용기내어 글 남깁니다

혹 사냥 및 퀘  기타 혼자 하시기 버거운 일이 있으시다면

바나르간드 귓해주세요  

세달 동안 제가 받은  친절을

불군섭 전역에 나눠 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불군을 위해....

덧) 가끔  도와주러 가서 외롭지 않게 같이 누워드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