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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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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해섭 세인트마야.. 4년만에 복귀했습니다.2010년 초까지 구)와일드해머 서버에서 리치왕 고정 막공 뛰다가 현실크리로 갑자기 접었던 징벌기사 세인트마야입니다.
이제 슬슬 자리가 잡혀서 이번 달 초에 복귀했네요. 4년만에 복귀하였고 서버도 통합되다 보니 과거에 지인들은 거의 안 보이시더군요 (혹은 제가 캐릭명을 잊어버린..) 오리 or 불성 때부터 알던 분들은 우연히 칠성여관이나 파티창이나 뵙게 되면 귓말을 넣어 보고 그 분도 저를 기억하시면 다시 친추를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오리~리치왕 초반까지 활동했던 "JUNG" 공대, 이후 고정 막공을 뛰었던 "잿불" 채널에서 같이 레이드 했던 분들 그리고 "무적기사단" 성기사 채널에서 클래스 연구를 빙자한 음담패설을 공유하던 여러 기사님들.. 아직 많이들 살아계신가요? 많이 그립고, 많이 보고 싶습니다.. 서버도 통합되고 와우내 여러 환경도 많이 바뀌었지만, 와우를 시작했던 2005년 그 때처럼 신규 컨텐츠에 설레고 다른 유저들에게 따뜻함을 느끼는 그런 와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부탁 말씀 한마디만 더 드리고 복귀 인사글 마무리해 봅니다 "잉여 징기 취직 자리 좀 ㅠ.ㅠ" 25인 or 10인 하드 가고 싶어요 ㅠ.ㅠ 현실은 아직 562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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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