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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4 07:39
조회: 1,021
추천: 1
게시판 보니까 가관이네거짐 일년만에 복귀해서 라이트하게 심심풀이나 좀 해볼까 싶어서 계정 결제한지 3주.
예전에 없었던 아니 몰랐던 것들과 새로 생긴 것들을 보면서 나름 재밌게 게임을 하던 중 드닷없이 무슨 사건하나 터져서 무슨 인민재판 하는 것도 아니고 물고 뜯고 앂고... 이게 뭐냐 이깁니다. 물론 사건의 내용을 봤을 때 관련자들은 욕먹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저 감정이입 과도하게 해서는 앞도 뒤도 보지않고 욕부터 해대는 걸 보니까 참 가관이군요. 최근에 복귀하면서 게임이라고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애 하나 데리고 렙업하면서 인던돌면서 이것저것 가르치면서 게임하고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이런 상황을 보고 게임을 하고싶어 지겠습니까? 이러니까 이 재미있는 게임도 점점 사향길이죠. 파티채널 같은데에서도 보면 그들만의 리그 그들만의 리그 그러는데 지금 이러는 자체가 바로 그들만의 리그의 표본입니다. 안그렇습니까? 잘못을 비난하는 건 좋습니다만 육두문자 써가면서 감정적으로 그러진 맙시다. 그러고 몇명이서 총대 매고 열심히 어필을 하고 있는데 그런사람들 응원을 해주던가 아니면 적어도 꼴사나운 모습은 그만 좀 보입시다. 정 그렇게 열받고 그러면 직접 찾아가서 다이다이를 한번 뛰시던지 아니면 많은 사람들 한테 홍보를 해서 해당유저가 발을 못붙이도록 실질적으로 뭔가 액션을 취하던지 내 참 그 동안 키워짓 좀 안해보려고 뻘소리나 했었지만 정도가 많이 심하네요. 다들 정신좀 차리십쇼. 이거 보고 쉴드니 뭐니 하는 분 계시면 인장 보시고 겜상으로 귓말 넣으시기 바랍니다. 이거 기분 더러버서 겜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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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 로데론의전설(85)
도적 : 대도쥴리(85)
법사 : 법사쥴리(85)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 공자
Ave Caesar, nos morituri te saluta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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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국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