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소심한 성격은 아닙니다..
사회생활,친구관계도 좋고 나름 화끈하게 주도하는 mbti entj..
복술 템렙 458 공략도 영상도 깨알같이 챙겨보고 손으로 써가며 공부하고.. 마부 보석도 열심히 끼우고 영약도 음식도 챱챱 잘먹고.. 열심히 성장하던 와린이..라기엔 애매한 와린이입니다.

그랬는데 며칠전 손풀기로 5단 낮춰갔던 여명 10단에서 사고없이 안정적으로 힐 넣고 잘하다가.. 순간 렉이걸려 크로미를 한번 못살렸어요..
그래서 다시 시작하기전 정말 죄송하다,순간 렉이 걸렸다 사과하고, 다른 딜러분은 컴 바꾸셔야겠다며 ㅎㅎ 탱커분은 괜찮다고 시간 충분히 많다고..
근데 딜2명 같은 길드였던 분들이 그 템렙에 크로미 못살렸다고
욕을 욕을.. 그러면서 탱커분께 그러게 복술을 왜받았냐며..
힐러인데 힐 하나를 못해서 죽이냐 어쩌냐..
단언컨대 그 분들도 그 길드분들도 처음 보고 나쁜일로 얽힌적 1도 없었습니다.. (애초에 실친말고는 대화를 안합니다ㅠ)
어찌저찌 멘탈 부여잡고 두번째에 시클했어요.
끝날때도 죄송하고 수고하셨다 인사했는데 끝까지 나쁜 소리만 듣고 마무리했었습니다
(추가: 큰 일 아니라 생각했고 또 그 딜러분들 입장을 들어보지 못해 내 힐에 게임 동안 불만이 있으셨을수도 있겠다 싶어 굳이 사사게엔 올릴 필요도 생각도 없다고 판단했어요)

요점은..
그 일을 겪은 뒤로 쐐기를 못가겠습니다.. 유튜브로 실시간 쐐기보면 가고싶어 죽겠는데 그 일이 너무 충격적이라서 게임을 못하겠네요ㅠ
저같은 일 말고도 다른 일로 쐐기가 두려워서 못가셨던 분들 계신가요?? 방법이 없을까요?
겁나도 직접 마주쳐야한다는건 알지만서도 답답해서 고민하다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