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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9 02:08
조회: 7,181
추천: 37
길드에서 말도안되게 고정공대 맴버 전원이 쫓겨났습니다.-마지막에 5줄요약있음다.
말퓨리온 친구길드에서 약 1년넘게 고정레이드 공대를 이끈 단칸방자취생입니다.
그리 잘난 공대는 아니지만 대격변 초창기부터해서 이끈 공대입니다.
Team Invincible 이라는 길드에서 시작해서 길드 업적도 있고 공대원끼리 한길드에 있기를 원해서
"친구" 길드로 양쪽 길드마스터의 합의하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처음 트러블이 생기기 시작한게 길드원 "인사" 문제였습니다.
신규길드원이 인사를 하지않는다. 마음에 들지않는다란 소리를 듣게되고, 저흰 거의 레이드로 게임의 시간을 할애하다보니
사실상 접속하는 인원에게 인사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길드간의 커뮤니케이션도 중요하기떄문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고 공대원들과 기존길드원들이 친하게 지내길 바랬기에 그럴려고 노력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인사를 무슨 들어오고 나가고 말도없이 지낸게 아니고,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은 다 하고있었습니다.
사람마다 주관적인 문제라 그런거겠지만, 기존맴버들에게 만족할만하게 하지않았다가 되버린거죠.
무슨 시아버지 시어머니 모시는것도아니고...)
하지만 두번쨰 문제는 "왜 부캐팟 레이드를 니들끼리만 가느냐" 란 문제였습니다.
사실 고정맴버 부캐를 제외하면 대충 자리가 3~4자리 정도가 남게되었고, 아직 실력이 부족한 분을 데리고
아무리 길드원이라도 데리고 하드모드를 클리어하긴 무리수가 있기에 조금 가려받은 감은 있습니다.
길드원만으로 이루어지면 모르겠는데 외부인원도 있었으니까요
근데 그 부분에서 어느정도 사람 가려서 받는것이 길드에선 그걸 사람 가려서 받아 간다고 생각한거같습니다.
그래서 언제 길드원끼리 꾸려서 갈 기회가 생겨서 레이드를 가게되었는데
"히요코" 이란 분이 너무 자주 실수를 하셨습니다. 하지만 길드레이드다 보니, 최대한 유하게 진행을 할려고 했었고
예전 십자군때 못한다고 딜이 너무 안나워서 미안한데 분제를 해야겠다 했떠니 울고 포기했떤 여자동생이 생각나서
"제 아는 동생은 벌써 울었을꺼예요. 잘버티시네요! 잘하시고 계세요!" 란식으로 최대한 더 열심히 해보란식으로 이야기한것이
앞뒤 다짤라먹고 "울었을것이다"에 포커싱을 맞추어졌고 이와같은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새로온 공대맴버들이 문제다란 이야기로 포장된되어 잘 알지도못하는 원로맴버들에게 퍼지게 되면서
길드내에서 완전 파벌이 일어났습니다
기존인원 vs 새로들어온 고정인원 으로 말이죠
그러다 기존 맴버분들 몇분이 길드를 탈퇴하게되고 그리고 "뮤엘린" "히요코" 분과 제가 따로 이야길 나누었으나
무조건 제가 잘못이라는 식의 발언과 말을 해도 통하지않으니 이길수가없다의 결론이 나올정도로 답답한 대화만 오갔습니다
결국 그렇게 트러블이 생기고 대격변 시즌이 끝났습니다. 여기까진 이제 아무문제 없을줄알았습니다.
그리고 잠쉬 쉬고 다시 돌아왔는데 길드엔 전부 탈퇴가 되있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게 무슨일이냐 했더니, 기존 맴버들이 다시 길드를 장악해서는 저희들을 쫓아낸것이었습니다.
"메크지" 라는 길드를 만드신분이 길드마스터를 하고있더군요
(추가로 이분은 대격변때 보지도못한분입니다. 갑자기 초대길드마스터란 사람이 저희쪽 말은 듣지도않고
기존맴버랑 술먹으면서 지금 친구길드 맘에안드는데 폭파시키잨 이란 이유로 이렇게 했다네요)
그리고 그분에게서 들려오는 이야기는 "길드는 내가만들었으니 내것이다 돌려줄수없다"
무엇을 잘못했길래 그러느냐엔 뜬금없는 말도안되는 소리와 그 원로맴버들의 일방적인 이야기만 듣고 판단한 것들로
핑계를 대고 현재는 모두 "AC" 길드에 있으면서 친구길드 길드마스터 자리만 장악한채로 있길래
길드를 달라 이름은 바꾸겠따 그동안 한 길드업적, 전문기술업적, 레이드업적, 영던업적은 다 우리가 하지않았느냐
란 소리에도 "난 업적에 관심없다" 란 식의 발언으로 일관하면서 저희가 한 모든 고생들을 송두리챼 뽑아갔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이야기 결과 저 길드는 저희가 가질수 없음을 파악했고 사실 이젠 가지고싶지도않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레이드하면서 쌓아온 "친구" 길드 "친구"공대의 이미지는 찾고싶었는데 안타깝게 되었습니다
저희를 아시는 분들은 더이상 친구길드 친구공대는 예전의 그 곳이 아님을 알아주시기 바라며
현재 "AC" 길드와 "친구" 길드를 맡고있는
"메크지" 님과 "Holysoul"님 그리고 "뮤엘린" 님꼐 심심찮은 섭섭함을 표하고싶네요
말로 좋게 끝낼수있는걸 구지 이런식으로 뒷처리를 하셨어야 했습니까?
그리고 마음에 안들었음 그 당시에 쫓아냈어야지 세기말에 이런식으로 일처리 하는 이유가 뭡니까?
나이도 30대 다들 넘으신분들이 20대들 상대로 참...보기 뭐하네요
-4줄요약
친구길드로 공대맴버들이 들어감
근데 신규맴버들이 인맥드립을 해주지않고 무조건적인 희생을 해주지않았다고 파벌을 만듬
그리고 대격변이후 한번도 보지못한 길드를 생성한 예전 길드마스터가 길드마스터차리를 달라 한 다음
공대원 전원 탈퇴시킨후 길드 장악. 현재는 AC길드에서 활동중
돌려달라고 하자 거부하면서 지금까지 1년넘게 해온 영던업적 레이드업적 전문기술 업적같은 고생을 다 훔쳐감.
지금도 대화가 통하지 않는중
-추가상황
길드폭파의 사건경위가 나왔습니다.
술먹고 저희공대가 길드를 망쳤다며 폭파시키쟠 하더니 길마권한을 받고 길드를 폭파시켰다고 하네요.
같은길드에 있을때도 "윤빛윤슬" 님은 뒤에서 그떄 길드마스터였던 형님과 자기 지인들에게
"저런 놈들을 어서 내보내라" 라고 말하면서도 자신은 저희 공대에게 아무말도 하지 못하는 졸렬함을 보였었는데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않은 그당시 길마형님에게 전화로 쌍욕을 퍼부으면서 길드를 나가버렸습니다.
갓난아기도아니고 자기 말을 안들어준다고 친하게알고지내던 형한테 전화로 욕을 하다니 ㅠㅠ
그리고 한~참 지나서 친하게 지내던 "메크지" 를 만나 술을먹고 아직도 그 치졸함과 쪼잔함을 버리지못하고
단합하여 길드를 폭파시켰다고 하네요.
왠지 이 이야길 들으니 허탈하더라구요. 마치 갓난아기 징징거림에 당한기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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