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 트라이 집중력 떨어지니 진행좀 빠르게 해달라고 귓드린건 제가 진짜로 집중력이 떨어져서 입니다.
트라이보다 피드백시간이 길어지니 제가 실수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다른 공대원 분들이 실수한거 피드백 하시는데
제 입장에서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2시부터 6시반까지 트라이횟수는 30번정도였고,
저는 횟수가 적은것 아닌가?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첫 트라이때 전탱분이랑 언쟁이 오갔던건, 브레스 위치에 딜러들 포지셔닝이 안정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심지어 저는 제대로 무빙했는데, '다른사람이 헷갈릴수 있으니 빠르게 움직여달라'는 피드백이 이해가 되지 않아서 말씀드린겁니다. 제 위치에 서지 않은 사람이 잘못한거지, 1초 정도 있다가 무빙한사람한테 빨리 움직여달라? 전혀 이해가 되지 않은 피드백이었습니다. 물론 저때문에 브레스 중첩이 잘못지워진 트라이에선 제가 당연히 독박으로 잘못한게 맞죠.

그리고 첫 3페 진입에서 피드백 하실때 남은 시간이 40분이었고, 이 부분은 공대원들 전부가 익숙하지 않은 상황이라,
오히려 2페 안정화해서 3페를 안정적으로 들어오는게 낫다고 판단해서 '40분 남았으니 트라이 하자'라고 말씀드린거였습니다. 실제로 얼마 시간이 남지 않은 상황에서, 지금까지 수행해온 택틱을 연습해서 확고찍으면 낫겠다고 판단해서 말씀드린겁니다.

제가 세서 바줬다? 이런 생각은 추호도 하지않습니다. 제가 그렇다고 게임센스가 미친듯이 뛰어난다?
이렇게 생각도 하나도 안하구요. 오히려 제가 트라이하면서, '화법이나 조드였으면 훨씬 나았겠다' 이생각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실수 한두번 한거 아니라고 다른 사람 실수 한걸 얘기하면 안되나요?
누가누가 실수했다고 얘기하면 굳이 로그 확인안해도되고 빨라지는거 아닌가요?
나는 잘났고, 너는 못났네 이런 생각으로 얘기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밀사 무빙 왼쪽으로 못간건 죄송합니다. 저도 잘몰라서 그랬습니다. 이해하고 나서는 무빙했습니다.
목아프게 일부러 그랬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에 4중으로 넘어가버린건 저도 브레스 위치에 선것 같은데, 중첩이 그대로여서 저도 어안이 벙벙해서 얼탔었습니다. 풍운님 못땡겼던것도 죄송합니다.

그리고 일부러 망치려고 꼬장부렸다? 앞서 작성했던 글과 동일하게 약 100트 중 3트가 그랬던 것이고,
이부분은 저도 감정이 많이 상해있었고, 트라이 도중에 객기부린거라 죄송합니다. 이 부분은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자꾸 봐주셨다고 얘기하는데, 저는 봐달라고 말씀드린적도 없고, 피드백을 아주 좋아합니다.
저는 실수하면서 몰랐는데, 남이봐주면 얼마나 좋나요? 제가 실수 안하면 그만큼 빨리잡는건데

그리고 공대장님 택틱이 쓰레기네?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언급한게 무슨부분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밑에 적으셨던 내용에 대해서 오히려 쉬는시간에 저한테 설명해주셨으면, 충분히 이해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한테 돌아오는 피드백은 '3분쿨에 맞추기 때문에 초블을 올리겠다' 였습니다.
유명한 카게후미 학원팟 공대 로그를 봤을 땐 다들 7분 30초정도에 올리기 때문에 정말 이해가 안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글롬베일 조에서 제외된것도 제가 원한것도 아니고 공대장님 택틱이었고, 어차피 암사야 넴드빡딜이니까
저도 충분히 이해하고 수행했던겁니다. 글롬베일 조에 처음에 배정받을때도 딜러들 전부 배정받고, 2-1-1 택틱이라서 그런거라 이해못하는 부분도 없었습니다. 당연히 쫄딜해야 넘어가니까요. 브레스 안맞춰도 쫄이 없어져야 되는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3분 30초 동안 쿨기 안썼다는 자료가 있으시면 대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시아조이기 때문에 막페 블러드에 쿨기 맞추려면 신시아에 털고 사이페에 안털어야 쿨기가 옵니다. 저도 채팅은 그렇게 쳤지만
실제로 쿨기를 안돌리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초블에 맞게 수정한거구요.
제 입장에서는 마격딜러기 때문에 쿨기를 블러드 타이밍에 맞춘다 이 원리로 말씀드린거였고, 실제로 쿨기는 2페에 조절해서 다 털었습니다. 그리고 5번째 어붕의 경우 1페 쫄딜과 2페 밀사딜이 워낙 좋아서 암사들은 대부분 찍는 특성입니다.

채팅내역이 오히려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나머지 공대원분들이 제가 실수하면 죄송하다고 안했다느니 어쨋다느니 하는데,
저는 실제로 피드백한 부분에서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원래 사근사근한 말투가 아니라 여러분들 눈에 안좋게 보이니까 제가 죄송하다고 했던 것보다 안했을때 더 크게 와닿으시는것 같네요.

제가 실수한 부분에 대해서 미리 죄송하다고 해야하나요? 뭐에 실수했는지도 알았고, 공대장님도 딱히 피드백 안하시길래 안하시나보다 했던겁니다.

그리고 제 말투가 채팅이랑 달라서 소름이네 어쩌네 이렇게 쓰는분이 계셨는데, 트라이 상황이고, 서로 언쟁이 오갔기 때문에 채팅에선 말투가 좋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시간지나고 쓰니까 차분하게 쓰는거구요. 실제로 그 때 말씀하셨던 분들중에 동일하게 말투쓰시는분있나요? 그 때 공대원분들 채팅도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쌓였다고 하시는데, 그건 당연히 제가 알 길이 없었습니다.

제가 처음부터 말씀드리지만, 광특찍은 트라이 세번에 대해서 정당화시키려고 작성한 것도 아닙니다.
어차피 게임이니 서로 맘에 안들면 그냥 같이 겜안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는 와중에 '지인분이 레이드 게시판에 글올라왔는데 너인것 같다' 라고 하셔서 맞지 않는 부분에 해명하기위해서 글을 남긴 거구요.

트라이 도중에 저의 채팅 및 지적한 부분들이 맘에 안드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워낙 극성인 놈이 채팅한거겠거니, 싶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새 시즌에서도 게임 열심히 하셔서 최정예 다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