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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14:26
조회: 6,602
추천: 1
이번 신화 안수레크 후기입니다.![]() 12월 말에 어떻게든 안수레크를 잡았습니다. 난이도와 재미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자면 5점 만점에 3.5점을 주고 싶습니다. 그냥 딱... 막넴에 맞는 그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 신화 레이드를 좋아하는 이유는 영웅과 비교해서 새로운 패턴의 추가인데, 이번 레이드를 예로 들면 비단 궁정의 레드팀/블루팀이 있습니다. 레드팀 블루팀 시스템 하나만으로 각 팀은 정밀한 패턴 수행과 약속을 해야하면서도, 이 단순한 패턴 추가로 이정도로 뽑아내는게 가능하다는게 정말 재밌었습니다. 이번 안수레크는 그럼 어떤가? 저는 1페,3페는 다 만족합니다. 그러나 딱 하나 아쉬운게 2페이즈인데... 우선 1페이즈: 얘는 비단무덤 속박을 어떻게 해제하냐? 이게 좀 재밌습니다. 영웅에선 광역기 딸깍하면 눈녹듯 사라지던 속박이 신화에선 어떻게든 속박해제 스킬을 찍거나 / 속박해제를 지원하거나 등 이걸 공대의 조합에 따라 연구하고 조합해보면서 안정화하는 과정이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3페이즈: 3페도 적당한 막넴 난이도의 마지막 페이즈입니다. 추가점이나 신선한게 많다 그런건 아니지만, 처음 잡을때는 진짜 1분 1초가 엄청 긴박하고 바빴던거 같아요. 잡기 직전엔 ㄹㅇ 심장이 엄청 뛰고 그랬음 그러나 딱 하나 아쉬운게 2페이즈. 2페이즈는 포탈 12초마다 2명이 타는거 / 아래쪽 단상 조는 차단 쫄 2마리 나오는거 솔직히 이거 두 개 추가가 끝이라 너무 심심했습니다... 아래쪽 조에 원거리 차단이 가능한 직업들을 다수 넣는걸 생각하면, 위쪽 조에는 근딜이 대처하기 유리한 몹을 넣던가 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아군 대상으로 공대원이 뭉쳐서 맞게 한다던가 등... 물론 예전에 제작진과 인터뷰 당시, 이번 안수레크 디자인의 철학은 단순함의 미학이라고 했습니다. 2페이즈 또한 일주일 전에 매커니즘을 바꿔서 원래는 숭배자가 죽으면 유성이 떨어지고, 탱커가 그 유성을 흡수한 후에 포탈을 타야하 대처가 되는 그런 디자인을 했다가 지금처럼 바꿨다네요. 블리자드가 안수레크의 디자인 철학을 단순함의 미학으로 하였는데, 이건 정말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패턴을 개별적으로 보면 이해하기 쉽지만, 이 패턴이 두가지 이상이 겹쳐서 오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ex: 2번째 노른자 넘어간 후에 나오는 독성 파도+거미줄 칼날 겹쳐오는 구간 / 3번째 노른자 밟기 전에 나오는 거미줄 칼날 구간 등) 이런 것에 대해선 정말 잘 살렸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안수레크에 5점 만점에 3.5점. 딱 평타 정도, 1시즌에 걸맞는 마지막 넴드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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