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춤꾼 세트를 다모아서 기념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검은색에 갈색+녹색 포인트를 가미한 조합입니다.

다소 밋밋한 부분을 화려한 용머리 지팡이가 보완해줍니다.

 

 

저는 판다리아의 동양적 분위기를 참 좋아합니다.

특히 네바람의 계곡은 와우 중에서 가장 마음이 평안해지는 느낌이네요. 나그란드보다도요..

 

 

양조장 2층 문앞에서 명상 자세

 

 

 

양조장을 떠나며.. 밤에 찍어서 그런지 하늘이 우중충... 구도는 좋았는데 말이죠..

 

 

 

양조장 입구에서 첸 스톰스타우트 패거리와 함께..

장난감 [세계 축소기]를 써서 상대적으로 크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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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 비늘가죽 머리끈 (월드착귀)
어깨 : 산악등반가의 가죽 어깨덮개 (월드착귀) 
가슴 : 안개춤꾼 조끼 (수도사 전용)
손목 : 명멸하는 손목띠 (불땅)
허리 : 침묵하는 지혜의 녹색 허리띠 (수도사 전용)
다리 : 안개춤꾼 다리보호대 (수도사 전용)
손 : 발굴조사단장 장갑 (월드착귀)
발 : 그립타의 진품 트롤 신발 (이벤트)
무기 : 문자가 새겨진 용의 지팡이 (주문각인)

 

머리 위에 있는 새는 [피프]입니다.

등에 매고 있는 거는 장난감 [명예로운 양조사의 맥주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