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4시간 밖에 안자는 거름의 일상이라는 내용으로 구성해보았습니다

 

오글거릴 수 있으니 그냥 재미로 봐 주세요. 잔달라 전쟁인도자 기다리면서 심심해서 만들어봤습니다.

 

 

이 곳이 거름이의 야간 일터!! 직책은 사령관이며 낚시부터 요리, 온갖 잡다한 것을 다 하는 것이 거름이의 업무. 아직 확장이 덜 돼서 항구가 없다. 일하러 gogo!!

 

 

 


호리호리하게 보여도 힘이 장사라서 왼손으론 곡괭이로 광물을 채취하며 오른손으론 삽으로 땅을 파헤쳐 다음 광물을 찾는다. 거름이의 신체 조건은 우주제일!!

 

 

 

 

(현실은 양손 곡괭이질)

 

 

 

근무조건이 열악하여 야식이 주어지지 않기에 직접 해결

 

 

 

 

요리도 직접 해먹어야 된다ㅠㅠ

 

 

 

 

머릿속에 울리는 어둠의 목소리로 가까운 미래를 알 수 있는 거름이. 이 년은 배신자가 될 운명이다

 

 

 

 

이른 아침 퇴근 중...이 곳의 풍경은 정말 좋다

 

 

 

 

도착해보니 텃밭이 엉망이다. 관리인 지나 머드클로는 왜 보이질 않는거지?

 

 

 

 

넝쿨도 뽑고...

 

 

 

 

해충은 전기모기채가 직빵이지!!

 

 

 

 

잡초도 뽑고...

 

 

 


정상화된 농장

 

 

 

 

한 땐 고대신에 맡서 싸우던 고귀한 전사였지만 일자리를 잃은 후 소일거리나 하며 귀농한 상태(텝렙 718 노전반 딜전 성채 일반영웅다이소 가고파요. 반숙이에요)

 

 

 

 

외출 전 미용실에 들러 외모도 손보고...

 

 

 

 

고급지게 차려입고 은행가는 길....물욕에 씌여서 신상 탈것을 알아보고 있다. 하지만 돈이 쪼들려 대출이 필요한 상황

 

 

 

 

뭐요? 대출이 안된다고????? 

 

 

 

 

경매장에서 시세를 살피는 거름이. 오오 명예! 오오 선봉대! 오오 위엄!

드랍몹 렙도 낮아서 몹을 휩쓸며 노가다 뛸 수 있겠어!(현실은 몸도 피폐 마음도 피폐)

 

 

 

 

결국 구하긴 했으나 사치의 길(룩덕?)에 빠진 거름이. 바지는 몇 주째 안나와서 전재산 25만골을 털어 샀다

 

 

 

 

둠칫 두둠칫

 

 

 

 

호구인증도 하고...(3만5천골인데 휘장이 없어서 휘장있는 리분시절 달리던 서버캐릭으로 골드거래 하다가 3자사기 당했다. 그래서 7만골..망할 '스피드거' 썅뇽아!!)

 

 

 

 

내트랑 좀 친해질려고 몸으로 대화 시도! 효과는 없는 듯하다. 물고기 이외엔 관심(?)도 없는 듯하다. 진성물고기성애자(?)

결국 흥청망청 사치에 그나마 있던 재산을 탕진해버린 거름이. 신상 탈것은 물건너가고...

 

 

 

 

결국 발로 뛰기로....

 

 

 

 

도착~!

 

 

 

 

이곳이 신상 탈것을 주는 장소

 

 

 

 

뒤에 매복할 수 있는 좋은 장소를 발견!

 

 

 

 

물 속에 숨어있기! 저기 다른 대기자 뿌엉이!

 

 

 


집착과 복수(물론 2번 털리고 탱특으로 바꾸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 복수함 ㅠㅠ)

 

 

 

 

결국 신상 탈것을 못 구한 거름이는 파트타임인 발굴조사를 하러~터보비행기 하위 버전인 깡통비행기 노옵션

 

 

 

공포뿔은 못 구했지만 음영파에서 수고한 보상으로 음영파 호랑이를 싼 값에 팔아(?)주었다.

 

머리:복제음영파보호모/지하저수지투구/귀족의 외눈안경

갑옷:용사냥꾼의가슴보호갑/진홍빛가슴보호갑/귀족의겉옷

장갑:전쟁을부르는지원자의판금건틀릿/투석기장전자의장갑/북극의건틀릿

바지:무거운판금다리보호구/자연의바위마루다리보호구/귀족의통바지

신발:귀인의황홀한장화/심해석발보호대/귀인의황홀한장화

허리:닫힌꼬투리의전쟁허리띠/속박된고통의요대/수호자처치판금허리띠

무기:고풍스러운수호검/은제부삽/광부의곡괭이/신도레이황금지팡이

 

갑옷바지의 경우 저게 비늘갑옷일텐데 잘 보면 사슬망처럼 보여서 약간 착시효과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