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숲에 꿀을 먹기위한 무서운 곰이 숨어 있어요 .

슬금 슬금 다가가 ...
"어흥~!!" 하며 기절을 시킨후 
꿀을 아무도 몰래  빨고 있었죠 ! 너무 달콤해서 정신을 잃은지도 모른체.. .

정신을 차려보니 양봉장 아저씨한테 혼쭐 나고 있었어요 

어린 마음에 울음이 터져버린 애기곰 ㅠㅠ  다신 안그러겠다고 빌었고

한참을 울었지만 
씩씩하게 일어나 다신 안 훔쳐 먹겠다고 양봉장 아저씨께 용서를 구했답니다!

안뇨오옹~!!